사진=한샘
사진=한샘

[시사프라임/김종숙 기자]  ㈜한샘이 ‘한샘연구소’를 상암사옥으로 이전했다고 1일 밝혔다.

한샘연구소는 ▲제품에 대한 안전성 ▲제품 유해성 ▲품질 신뢰성 등에 대한 선제 검사 및 정기 보증을 전담하는 연구개발 조직이다. 1991년 안산 공장 소재의 생산기술개발팀을 시작으로 2005년 1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업연구소 인정·지원 사무 관련 위탁 기관인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로부터 기업부설연구소로 정식 승인받았다.

한샘이 출시하는 모든 제품에 대한 품질 안전 시험과 규격의 표준관리, 친환경 제품 제작을 위한 유해물질 평가를 진행한다. 

이에 따라 연구소를 통해 친환경 자재 사용에 대한 시험도 엄격하게 운영하고 있다. 

한샘 관계자는 “이번 연구소 이전을 통해 연구, 개발, 품질 등 조직 소통을 확대해 보다 신뢰 높은 제품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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