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CJ ONE이 모빌리티 플랫폼 휴맥스모빌리티와 손잡고 CJ ONE ‘멤버십 슈퍼앱(Super App)’ 진화 가속화에 나선다. 양사는 지난 15일 유인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왼쪽) 김태훈 휴맥스모빌리티 대표(오른쪽)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사진제공=CJ올리브네트웍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CJ ONE이 모빌리티 플랫폼 휴맥스모빌리티와 손잡고 CJ ONE ‘멤버십 슈퍼앱(Super App)’ 진화 가속화에 나선다. 양사는 지난 15일 유인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왼쪽) 김태훈 휴맥스모빌리티 대표(오른쪽)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사진제공=CJ올리브네트웍스]

[시사프라임/고문진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서비스 CJ ONE이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휴맥스모빌리티와 손잡고 CJ ONE ‘멤버십 슈퍼앱’ 진화 가속화에 나선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지난 15일 열린 업무 협약식에서 유인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이사와 김태훈 휴맥스모빌리티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서에 서명했다고 16일 밝혔다.

휴맥스모빌리티는 주차장 운영 사업을 기반으로 차량공유, 전기차 충전 토탈 솔루션, 주차 설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휴맥스 그룹의 자회사로 국내 대표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휴맥스모빌리티의 다양한 서비스에 CJ ONE을 적용하고, 멤버십 마케팅 및 시스템 제휴를 추진한다.

세부내용으로는 ▲차량공유 서비스에 CJ ONE 기본 멤버십으로 적용 ▲차량 간편 결제에 CJ ONE 멤버십 연동 ▲주차 관리 시스템과의 마케팅 협업 및 공동 사업 아이템 발굴 ▲양사 데이터 결합을 통한 차별화 서비스 제공 등에 상호 협력한다.

양사는 CJ ONE과 휴맥스모빌리티의 고객 이용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 경험 최우선에 중점을 둔 서비스 개선과 혁신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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