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내 5개 법인 임직원과 가족들을 초청해 Life's Good Day 캠페인을 진행했다. 인도네시아 법인의 33주년 기념 행사로 열린 캠페인에는 직원 및 가족 6,500여 명이 참석해 Life's Good 메시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LG전자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내 5개 법인 임직원과 가족들을 초청해 Life's Good Day 캠페인을 진행했다. 인도네시아 법인의 33주년 기념 행사로 열린 캠페인에는 직원 및 가족 6,500여 명이 참석해 Life's Good 메시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LG전자]

[시사프라임/김종숙 기자] LG전자가 전세계 곳곳에서 고객 및 임직원들과 소통하며 브랜드 철학인 Life’s Good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내 5개 법인 임직원과 가족들을 초청해 Life’s Good Day 캠페인을 진행했다. 인도네시아 법인의 33주년 기념 행사로 열린 캠페인에는 직원 및 가족 6,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참석자들은 Life’s Good 메시지를 공유하고 고객들에게 브랜드 철학의 진정한 의미를 전달할 것을 약속했다. Life’s Good은 글로벌 고객에게 좋은 삶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는 LG전자의 신념을 담은 브랜드 철학으로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담대한 도전을 이어가자”는 의미를 내포한다.

LG전자는 이러한 메시지를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앞서 LG전자는 두바이와 런던, 뉴욕, 베트남 등 주요 도시의 랜드마크와 옥외 전광판을 통해 브랜드 지향점과 아이덴티티를 전달한 바 있다.

해당 캠페인은 젊은 세대까지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 기획력과 소셜 확산 효과 등을 인정받아 제30회 2023 한국방송광고대상에서 퍼포먼스 마케팅 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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