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 고성과 내는 조직 만들고 싶다”

LG전자 조주완 사장, ‘CEO F.U.N. Talk’으로 올해 마무리하는 소통 자리 마련 [사진=LG전자]
LG전자 조주완 사장, ‘CEO F.U.N. Talk’으로 올해 마무리하는 소통 자리 마련 [사진=LG전자]

[시사프라임/김종숙 기자] LG전자 조주완 사장은 “모두가 다니고 싶은 회사, 즐거운 직장, 상사와의 격의 없는 소통을 뛰어넘어 지속적으로 고성과를 낼 수 있는 조직으로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조 사장은 임직원들과 진솔하게 질의응답을 주고받으며 ‘내년엔 어떤 모습의 회사를 만들고 싶습니까?’라는 구성원 질문에 대한 조 사장의 답변이다.

LG전자는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올해를 마무리하는 ‘CEO F.U.N. Talk’을 열어, 한 해를 되돌아 보고 ‘2030 미래비전’ 달성을 가속화할 2024년을 위해 의지를 다지는 의미 있고 즐거운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조 사장은 “올 한 해 구성원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다양한 도전에 맞서며 성장할 수 있었다”며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CEO F.U.N. Talk은 조 사장이 2021년 말 취임한 후 구성원들과 소통을 위해 만든 프로그램으로, 이번이 9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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