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재래시장 아주머니가 팥죽을 1회용팩에 담고 있다. [사진=김종숙 기자]
전통재래시장 아주머니가 팥죽을 1회용팩에 담고 있다. [사진=김종숙 기자]

 

[시사프라임/김종숙 기자] 서울의  한낮의  기온이 영하 15도 안팎으로 동짓날을 맞은 재래시장도 꽁꽁 얼었다.  강추위로 평소보다 인적이 드물어 보인다. 방금 끓인 듯한 팥죽에서 김이 모락모락 나고 있다. 

동짓날은 1년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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