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김종숙 기자] 서울시가 밥상 물가 상승으로 고초를 겪는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홈플러스,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와 협력해 애호박 반값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홈플러스에서 판매되는 채소류 중 가장 많이 팔린 품목은 ▴애호박 ▴파프리카 ▴청양고추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할인행사는 홈플러스가 애호박 물량을 확보하고 서울시가 애호박 매입 원가 일부를 지원하여 시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애호박을 공급하게 됐다.
김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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