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제공 = 홈플러스
인포그래픽 제공 = 홈플러스

[시사프라임/김종숙 기자] 홈플러스가 지난 18개월 연속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며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증대에 크게 기여한 성장세를 살펴보면 메가푸드마켓 리뉴얼, 점포 기반 당일·즉시배송, 당당치킨 등이다,

이에따라 홈플러스는 대형마트 3사 중 가장 앞서 미래형 점포 전략으로 신선식품과 먹거리 중심의 방향성을 설정해 매진해왔다. 

온라인 전략도 빛을 발하고 있으며, 온라인 부문은 지난 5년간 연평균 20%의 고성장을 달성했으며 당당치킨, 이춘삼 짜장라면 등의 델리와 PB 신제품 출시도 신규 고객 유치에 크게 기여했다.

홈플러스는 점포 기반 배송 전략으로 온라인 부문에서 성공을 거두고  1시간 즉시배송, 오늘밤 마트직송, 마트직송 등 다양한 배송 옵션을 제공하고 특히 즉시배송은 연평균 70%의 매출 성장률을 보여주고 있다,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 이용 고객 증가는 온∙오프라인 교차 구매 고객 증가와 오프라인 매출 동반 상승 효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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