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농심
사진제공=농심

 

[시사프라임/김종숙 기자] 농심의 신제품 '포테토칩 먹태청양마요맛'과 '먹태깡큰사발면'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포테토칩 먹태청양마요맛'은 출시 5주 만에 420만봉 판매를 돌파했고, '먹태깡큰사발면'도 4주 만에 230만개 판매되며 농심이 최근 1년간 출시한 용기면 중 가장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신제품 2종의 모티브가 된 스낵 '먹태깡'은 작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1500만개를 넘어서며 '어른용 안주스낵' 시장을 새롭게 연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먹태깡큰사발면과 포테토칩 먹태청양마요맛의 흥행비결은 '먹태깡' 브랜드를 활용해 소비자 흥미를 유발하고, 먹태청양마요 고유의 알싸한 감칠맛을 라면과 감자칩 특성에 맞춰 성공적으로 접목한 점이 꼽힌다.

온라인에서 먹태에 대한 긍정적인 소비자 후기가 이어지고 있으며, 농심은 다양한 플랫폼을 통한 마케팅 활동과 유명 호프집과의 연계한 홍보 활동을 통해 먹태의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농심은 먹태를 오래 사랑받는 스테디셀러로 키워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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