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EDC 2024 참가자들이 오스템임플란트 유니트체어존에서 K5를 체험해보고 있는 모습.  [사진=오스템임플란트]
AEEDC 2024 참가자들이 오스템임플란트 유니트체어존에서 K5를 체험해보고 있는 모습. [사진=오스템임플란트]

[시사프라임 / 박시나 기자] 오스템임플란트가 AEEDC Dubai 2024(AEEDC2024)에서 수준 높은 기술력과 경쟁력으로 세계적인 치과 기업임을 증명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AEEDC 2024에 참가해 주력 제품을 필두로 다양한 체험 공간을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는 2024년 전시 주제를 'Total Provider'로 정하고 주력 제품과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핸즈온존을 확대하고 고객 경험 강화에 집중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이번 AEEDC 2024에서 주력 제품도 일선에 배치해 중동 치과의사 및 관계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각 부스를 △유니트체어존 △영상장비존 △소장비존 △임플란트존 및 핸즈온존 △재료존 △의약품존 등 6가지로 세분하고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유니트체어존에서는 오스템임플란트가 개발한 유니트체어 'K5'와 'K3' 실물을 전시해 사용자가 직접 누워보고 조작까지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밖에도 △임플란트: 'TSⅢ SA', 'TSⅢ SOI' △골이식재: A-Oss, Q-Oss+, A-Oss Collagen △의약품: Vussen 미백치약(H, 7, 15, 28), Vussen 기능성 치약(S, C), 쿨가글, Vussen 와이드칫솔 △영상장비: T2, N1, Fire CR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사용해 볼 수 있도록 배치했다. 오스템임플란트의 우수한 기술력을 중동 치과의사 및 관계자들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한 것.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확인한 중동 시장의 동향과 특성 등을 분석해 향후 중동은 물론 아프리카 대륙까지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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