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청하
사진제공=청하

[시사프라임/김종숙 기자] 청하 브랜드의 '별빛청하'가 인기몰이에 힘입어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롯데칠성은 지난해 약 2100만병이 판매되었으며 출시 이후 올해 2월말까지 1년 10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300만병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화이트와인과 탄산을 더한 제품으로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맛, 저도주 트렌드에 맞춘 알코올 도수 7도, 세련된 패키지 디자인 등으로 20~30대 여성 소비자에게 주목받았다. 

롯데칠성음료는 지속적인 수요 확대에 대응해 지난해 상반기 생산설비를 확대했고 지난해 12월 신제품 '로제청하 스파클링'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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