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사회공헌 대축제 ‘모두하나데이’의 일환으로 임직원 40여명 현지 초등학교 봉사 실시

베트남 현지에서 ‘Hana Happy Class 베트남’ 봉사활동을 한 KEB하나은행 직원. ⓒKEB하나은행
베트남 현지에서 ‘Hana Happy Class 베트남’ 봉사활동을 한 KEB하나은행 직원. ⓒKEB하나은행

[시사프라임 / 김용철 기자] KEB하나은행은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베트남 현지에서 ‘Hana Happy Class 베트남’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Hana Happy Class’는 하나금융그룹 사회공헌 대축제인 ‘모두하나데이’의 일환으로 2011년부터 꾸준히 진행해 온 봉사활동이다.

KEB하나은행 임직원 40여명으로 구성된 이번 봉사단은 베트남 동나이 지역 현지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직접 도서관을 건립하고 1,000여권의 도서를 제공했다. 

‘Hana Happy Class 베트남’ 봉사활동과 더불어 KEB하나은행 호치민 지점 직원들이 학용품이 들어 있는 100개의 행복 상자를 직접 제작하해 베트남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KEB하나은행 사회공헌부 관계자는 “이번 ‘Hana Happy Class’ 활동이 베트남 현지 학생들에게 더 좋은 환경에서 큰 꿈을 꿀 수 있는 발판이 되어주길 기원한다”며 “KEB하나은행은 ‘휴매니티’에 기반한 ‘함께 성장하는 금융’ 실현을 위해 국내외 직원들의 협업을 통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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