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국회에서 바른미래당은 외교안보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하노이 회담 결렬 이후 40여 일 간 멈췄던 한반도 평화의 시계가 다시 작동하게 됐다"며 "이번 한미정상회담이 하노이 회담 이후 교착상태에 빠진 북핵 협상의 동력을 재가동 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환영한다"고 평가했다.
박선진 기자
sisaprime01@naver.com
12일 국회에서 바른미래당은 외교안보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하노이 회담 결렬 이후 40여 일 간 멈췄던 한반도 평화의 시계가 다시 작동하게 됐다"며 "이번 한미정상회담이 하노이 회담 이후 교착상태에 빠진 북핵 협상의 동력을 재가동 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환영한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