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원내대표는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청문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며 "한발자국도 물러날 수 없다는 이 정권의 오만과 교만이 절정에 다르고 있다"고 작심 비판했다.
박선진 기자
sisaprime01@naver.com
나경원 원내대표는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청문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며 "한발자국도 물러날 수 없다는 이 정권의 오만과 교만이 절정에 다르고 있다"고 작심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