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가 화장품 브랜드 '숨37˚' 모델로 발탁된 중국의 비너스로 불리는 모델 '구리나자' ⓒLG생활건강
LG생활건가 화장품 브랜드 '숨37˚' 모델로 발탁된 중국의 비너스로 불리는 모델 '구리나자' ⓒLG생활건강

[시사프라임 / 김종숙 기자] LG생활건강이 자연·발효 화장품 브랜드 '숨37˚'(숨)의 중국 등 아시아시장 확대해 글로벌 모델을 기용했다. 이는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하고 마케팅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포석이다. 

LG생활건강은 아시아의 가장 아름다운 얼굴이라고 불리는 배우이자 모델, 중국의 비너스 '구리나자'를 숨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숨 마케팅 담당자는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는 숨의 전 세계 고객들과 보다 효과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중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구리나자를 모델로 기용했다"고 밝혔다.
 
우아하고 이지적인 매력과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아름다움을 동시에 지닌 구리나자는 숨 의 최고급 라인 '숨마'가 추구하는 '최상' 그리고 '절정'이라는 컨셉과 완벽하게 어울린다는 게 LG생활건강측의 설명이다.

이에 LG생활건강은 "숨은 그녀가 오랜 시간과 정성이 담긴 발효의 과정을 통해 자연의 생명 에너지를 전하고,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을 고스란히 전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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