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제공량’ 늘리고 ‘단말 보험’ 지원은 더 든든하게
총 5,555명에게 ‘다이슨 공기청정기’ 등 푸짐한 경품 제공

5GX  플랜 프로모션.  ⓒSKT
5GX 플랜 프로모션. ⓒSKT

[시사프라임 / 김용철 기자] SK텔레콤은 1일 5G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요금할인 등 ‘5GX 플랜’ 혜택 강화하고 푸짐한 경품까지 파격적인 5G 가입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5G 전용 요금제인 ‘5GX 플랜’에 가입하는 고객은  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5G 요금 혜택을 누릴 수 있다. 4월 가입 고객에게도 소급적용 된다.

우선 ‘5GX 스탠다드’ 요금제는 기본 데이터 제공량 150GB에 추가로 50GB를 더 준다. 기존과 동일한 요금(월 75,000원)으로 가입 후 24개월 동안 총 200GB의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이는 ‘T플랜 라지’(월 6만 9,000원, 100GB) 보다 데이터 2배를 제공하고, 1천원당 데이터 제공량으로 봐도 1.4GB에서 2.7GB로 약 2배 더 많다.

‘슬림’(월 5만 5,000원) 요금제도 기본제공데이터 8GB에 1GB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 ‘5GX 플래티넘’, ‘5GX 프라임’ 가입 고객은 6월 30일까지 가입하면 속도 제한 없는 완전 무제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5월 5GX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총 5,555명에게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1일부터 14일까지 가입 고객에게 ▲다이슨 공기청정기 ▲LG프라엘 LED 마스크 ▲플레이스테이션 4pro ▲누구 네모(NUGU nemo) ▲11번가 상품권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또 15일부터 28일까지 가입 고객에게는 ▲삼성 그랑데 건조기 ▲LG 퓨리케어 공기 청정기 ▲아이패드 미니 5 ▲LG전자 트롬 스타일러 ▲11번가 상품권 등의 경품이 갖춰졌다.

5GX 고객이라면 5월에도 T멤버십의 Big 5 제휴처인 11번가, 세븐일레븐, 도미노피자, 빕스, 롯데월드에서 제휴사별 월 1회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6월 말까지 몬스터 VR, 롯데월드 VR스페이스, 콩VR 롯데월드몰점 등 T멤버십의 다양한 VR 제휴처 이용권도 50% 할인(동반 1인 포함)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키워드

#SKT #5GX 플랜
저작권자 © 시사프라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