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하는 황교안 대표.  [사진 / 박선진 기자]
3일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하는 황교안 대표. [사진 / 박선진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재인 정권은 북한 정권의 인권유린을 외면하고 애써 만든 ‘북한인권법’까지 사문화시켜놓고 있다”며 “북한 미사일 발사에는 한마디 항의 못하면서 대북제재 완화와 대북식량 지원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저작권자 © 시사프라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