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재인 정권은 북한 정권의 인권유린을 외면하고 애써 만든 ‘북한인권법’까지 사문화시켜놓고 있다”며 “북한 미사일 발사에는 한마디 항의 못하면서 대북제재 완화와 대북식량 지원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선진 기자
sisaprime01@naver.com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재인 정권은 북한 정권의 인권유린을 외면하고 애써 만든 ‘북한인권법’까지 사문화시켜놓고 있다”며 “북한 미사일 발사에는 한마디 항의 못하면서 대북제재 완화와 대북식량 지원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