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오는 5일 제 24회 환경의 날을 맞아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청량리역 광장에서 '푸른 하늘을 위한 오늘의 한걸음'이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서울의 약속 동대문 시민실천단, 한화역사(주) 청량리점 관계자 등 30여 명은 구민들에게 제 24회 환경의 날을 알리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중교통 이용하기 및 생활 속 에너지 절약방법 등 푸른 하늘을 위한 우리의 실천 과제를 홍보한다. 또한 시민실천약속 스티커 붙이기 행사도 진행해 실천을 다짐하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구는 에너지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생활 실천운동을 적극 전개할 방침이다.
고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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