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인생은 자신이 주인공이다
자기 인생은 자신이 주인공이다
  • 김철민 칼럼니스트
  • 승인 2019.06.1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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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동문학회명예회장 시인 아동문학가 김철민<br>
한국아동문학회명예회장 시인 아동문학가 김철민

자신의 가장 큰 적은 누구일까 그건 아무도 모르는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다 자신에게 최악의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것은 그 어느 누구도 아닌 자신의 나태와 게으름이다.

입으로는 노력해야 한다고 하면서 몸은 게으름을 피우고 정신은 늘 불만으로 가득 지니고 무슨일이 성취될 것인가, 귀는 항상 거슬리는 말을 듣고 마음속으론 항상 마음에 어긋나는 일 있으면 이야말로 겨우 덕으로 나아가 믿음을 행하는 숫돌이 될 것이고 만일 들리는 말마다 귀를 기쁘게 하고 하는 일마다 마음에 들면 이것이 바로 한평생을 짐독에 묻어 버리는 것이다.

인생은 좌절하는 자의 것이 아니고 좌절은 극복하고 이겨내는 용기있는 자의 것이다. 따라서 자기 자신을 최대한 가능성의 덩어리이다 그러나 그 가능성을 깨닫지 못하고 자신의 앞날이 암담하다는 불만으로 얽매인 삶은 얼마나 지겨울 것이다.

자기 자신이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 자기의 무한한 가능성을 꿈꾸며 즐기는 마음가짐 이야말로 얼마나 훌륭한 것인가 인생의 성공과 실패는 자신에게 주어진 선천적 조건이 유무로 결정이 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얼마나 자기 자신의 주인공이 되느냐의 여부에 달렸다. 제임스 E 웨스트는 어렸을때 부터 불구가 되어 고아원에서 자랐으나 그는 미국 최초의 보이스카우트 회장이 됐다. 

한국의 자랑스런 불굴의 의지로 그 어려운 역경과 고난을 물리쳐 밴쿠버 동계올림픽 경기에 역대 최고점수 세계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건 김연아 선수, 또다시 피나는 고된 훈련을 시작해 5년전 그 완벽함을 다시 찾아 소치 동계올림픽 2연속 출전 은메달로 한국의 국위선양을 세계 속으로 알린 피겨의 여왕 김연아의 자기인생과 자신이 주인공이 된다는 것이다.

위대한 공적을 남긴다든지 큰 성공을 하는 사람은 거의 모두가 빈곤과 역경을 딛고 입지했다고 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패기가 있어야 하고 항상 안락하고 이치를 무시하며 자유방임을 부르짖는 자들은 스스로 자아를 짐독에 일생을 묻어버리는 결과가 되고 이러한 삶의 전환점이 우리 모두 인생에 있어서 미움을 잊고 용서를 화해와 시련을 잊어야 새로운 탄생을 만난다.

겨울 속에서 따뜻한 생일 밥상을 받고 예순 일곱이 되니 기분이 어떠냐 라고 처가 물을 때 예전에 기백이 있어 으름장 놓던 그때가 아니라 날개 죽지가 축 늘어진 늙은이로 바뀌었다.

생일이 나를 바꾸어 놓은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 요즈음 생각하는 모습은 아픔을 잊고 새롭게 인생의 황혼으로 가는 세월 속 삶은 괴로운 그 가운데 겪었던 무수한 체험 이었다.

우리 모두들 그동안 너무 바쁘게 일하고 삶에 대열에 참여했기 때문에 계절이 바뀌는 것을 별로 생각지 못해 가을이 지나 봄볕 같은 겨울 볕 아래 나는 추위를 잊고 ‘쉿!’ 우리 모두는 이렇게 말을 하겠지 '늙는 것에 대해 말하지 말고 잊을 수 있을 때 까지는 잊고 살 것입니다' 이런 느낌을 받고 있는 사람은 저 혼자가 아니고 자기 자신은 자기가 잘 알고 있다.

아울러 친환경 전원농촌 녹색도시로 백세를 바라보는 시대에 TV, Radio, 신문광고에 한국산 천연물에 담겨있는 우수한 약성과 묘법을 외면한 체 비싼 것 비싼 방법만 따르려다 낭패 보는 현실이 아깝다던 인산가는 가장 건강했던 그 몸 그 상태로 '이제 좋아질 것이다' 근심하며 방황하심에 낭비 말고 결코 노령 전쟁에 휘말려 들지 말고 다가오는 삶을 피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하루하루 삶에 충실했으면 한다.

주말, 휴일이면 집주변 공원이나 산으로 걸으며 출 퇴근길 1시간에 만보씩 경쟁하듯 즐겁게 운동을 만보계로 매일 실적 체크를 하면 4주부터는 천천히 뱃살이 빠져 정신적 육체적 건강에 좋아져 가족끼리 대화도 나누어 행복과 화목 동참함으로 지금의 삶에 충실할 수도 있다.

이 문제는 결코 우리 스스로 택할 수 있는 자기 자신 일 것이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소크라데스는 ‘너 자신을 알라’ 그 말은 반성하지 않는 삶은 살 가치가 없다 누가 교육 받을 사람인가? 어려서 겸손해져라, 젊어서 온화해져라, 장년에 공정해져라, 늙어서는 신중해져라, 참되고 바른 계념으로 이끄는 변증 술은 오늘의 인생 명언으로 삼겠다.

나만을 생각하는 이기주의, 유익을 추구하기 위하여 잃어버린 친구와의 우정 이런저런 이유로 상실된 나의 위신 등은 값으로 따지기 어려운 것들로서 우리가 꼭 찾아야 할 것이고 잃어버린 내 자신을 찾아보고 자기성찰의 기회로 삼는 것이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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