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1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주말 국회정상화 협상타결의 마지노선으로, 오늘과 내일 최선을 다해서 협상타결을 위해서 노력해보겠지만, 끝내 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두 거대양당의 대립으로 협상타결이 무산되면 독자적으로 국회 문을 여는 방안을 추진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박선진 기자
sisaprime01@naver.com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1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주말 국회정상화 협상타결의 마지노선으로, 오늘과 내일 최선을 다해서 협상타결을 위해서 노력해보겠지만, 끝내 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두 거대양당의 대립으로 협상타결이 무산되면 독자적으로 국회 문을 여는 방안을 추진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