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amily 하나카드'로 저렴하게 구매 가능
'포인트파크' 이용하면 보유 금액만큼 추가 할인

LG유플러스 노트10 예약판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노트10 예약판매. ⓒLG유플러스

[시사프라임 / 김종숙 기자] LG유플러스가 '갤럭시 노트10'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오는 9일부터 19일까지 전국 LG 유플러스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U+Shop'에서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10'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개통은 20일부터 26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사전예약을 신청하지 않은 고객은 정식 출시일인 23일부터 온·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갤럭시노트 10 가격대가 고가인 만큼 소비자들이 구매에 주저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는 카드와 연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갤럭시 노트10 구매고객은 'U+Family 하나카드'를 이용하면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이 카드를 통해 자동이체로 통신요금을 납부하면 최종 납부금액에서 최대 월 2만5000원씩 2년간 60만원을 청구 할인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와 제휴하고 있는 13개 사의 포인트를 합산해 휴대폰 단말 구매 시 차감 할인할 수 있는 '포인트파크' 서비스를 이용하면 보유하고 있는 금액만큼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이밖에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한다.

사전예약 후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노트10의 'S펜'을 1개 더 증정한다. 100명에게는 영화예매권, 스타벅스 교환권 등 10가지 혜택이 들어있는 경품박스를 증정한다. 경품박스에는 ▲휴대폰 광각렌즈 ▲갤럭시버즈 ▲짐벌 ▲하만스피커 ▲삼성 스마트빔 중 1종이 랜덤으로 포함되어 있다.
 
사전예약만 신청하더라도 1~5만원 상당의 ▲'피크닉(picn2k) 카메라' 무료 다운로드 ▲'쿵야 캐치마인드' 게임쿠폰 ▲'일곱개의 대죄' 게임쿠폰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게임쿠폰 중 1종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1명에게 갤럭시 노트10, 10명에게 갤럭시버즈를 각각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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