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이 / 백다솜 기자] 디지털 자산관리 플랫폼 유블렉스(UBLEX)가 15일 STPC(StarPlay Token, 스타플레이 토큰) 판매 이벤트가 성료되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스타플레이 토큰 판매는 12일 오후 7시 부터 3일간 3차에 걸쳐 추첨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1725만 STPC(1 STPC=0.01 USDT, 약 2억원)가 판매 완료됐다. 당첨된 고객은 8월 19일 STPC가 유블렉스에 상장된 이후 일괄지급 받는다.

팬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로 만들어지는 글로벌 팬덤 미디어 플랫폼(Global fandom media platform) 스타플레이는 7월 26일 안드로이드 앱을 론칭해 추가 30만 다운로드, 3일만에 SBS 더쇼(The Show) 8200만 투표수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15일 유블렉스는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인 VFAM(Virtual Financial Asset Management Platform) 두번째 상품 지급을 마쳤다. 기본 수익률 4%에 추천한 친구가 상품에 가입하면 1%의 추가 수익을 둘 모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로, 최대 연 105%의 수익을 받을 수 있다. 5월 상품가입 당시 BTC 가격은 500만원 선이었으며, 만기환급으로 받을수있는 BTC는 가격 상승에 따라 1000만원 수준이다. 

유블렉스의 CMO 파울라(Paula)는 “최근 암호화폐 가격의 급 변동으로 보다 안정적인 투자를 원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 이러한 니즈를 반영해 보다 안정적인 디지털 자산 관리 상품과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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