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의 나폴리 예향의 도시
동양의 나폴리 예향의 도시
  • 김철민 칼럼니스트
  • 승인 2019.09.0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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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동문학회명예회장시인아동문학가김철민<br>
한국아동문학회명예회장시인아동문학가김철민

우리나라 지도를 펼쳐 통영을 찾아보면 경남 남해안 끝 지방에 위치한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중심 도시로 수려한 자연경관과 이 충무공 우국충절 살아 숨 쉬는 역사와 관광과 예술의 고장이다.

산양 일주도로 돌아 달아공원 올라 시 한수 읊조리고 비단 같은 한 폭의 동양화 한산도의 제승당, 사량도 지리산의 옥녀봉, 욕지도 천함산 동백나무, 점점이 수놓인 크고 작은 140개의 섬들이 옹기종기 다도해를 이루어 아름다운 우리 고장의 전통 문화예술 계승 발전에 초석이 된다.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가장 아름다운 형형색색 구름 같은 충무운하교, 바다 밑으로 이어지는 해저터널을 지나 예술의 정감이 넘치는 예향의 그윽한 향기를 맛보며 통영대교를 지나 관음사 도솔암을 거쳐 용화사를 돌아오는 미륵산(461m) 북쪽으로 여황산, 천암산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동으로 매일 봉 아래 지금은 한산대첩공원(이순신장군 공원) 남으로 남망산 공원, 충무공의 얼이 담긴 국보 세병관이 지키고 이순신장군사당 영정을 모시고 충렬사의 팔 사품, 400여년 동백나무와 착량묘가 하늘을 찌르듯 늠늠히 지키고 있다.

통영충렬사는 임진란이 끝난 8년 후 (1606년) 왕명에 의해 건립된 충무공 이순신의 신위를 모신 사당으로 삼도수군 통제영에서 관리 하였으며 춘, 추 제향을 모시던 곳이다 전국에 47개소를 제외한 모든 서원과 사당을 철폐하게 한 서원철폐령에도 이순신사당 중 유일하게 폐쇄되지 않았고 일제 강점기에도 존속된 충무공이순신사당이고 1951년 통영충렬사가 설립 1966년 통영충렬사 팔사품 보물 제440호 지정, 1973년 사적 제236호로 지정되었다. 노벨 후보작으로 올라갔던 토지의 작가 박경리 소설가가 명정골 태어나고 서피랑 언덕 동네에 위치한 시내에 명소 관광지로 전국에서 많이 찾아와 참배를 드리고 가면 소원성취가 많이 이루어져 여야정치인 당 대표 시절 찾아오셔서 참배를 드리고 간 후 국회의원과 참모총장 대통령도 탄생된 우국충절의 고장이다.

통영은 동양의 나폴리라고 풍요롭고 아름다운 예술의 도시를 빼어난 자연 경관 속에 살아온 패기가 넘쳐 바른말 잘해 배포가 큰 남자와 온순하면서 인정이 많은 아낙네의 커다란 꿈을 가져 살아갑니다.

이 고장 출신 한국 문단의 큰 별 토지의 작가 박경리, 세계적인 현대음악의 거장 작곡가 윤이상, 꽃의 시인 김춘수, 백자부 김상옥, 깃발 유치환 시조시인 꽃신의 작가 김용익, 그리고 세계적인 김형근, 전혁림, 이한우 화가등 훌륭한 문단의 거목들과 미술과 음악, 예술이 살아 숨 쉬는 산새 좋고 물 좋은 바다가 펼쳐지는 통영 땅에서 배출되었고 전혁림 미술관은 외래인 관광객이 북적북적

일찌기 백석시인은 통영 모습 명정 골은 산 너머 동백나무 푸르르 감로 같은 물이 솟는 명정 샘이 있는 마을에 잠시 정착하였고

노벨문학상 후보 작품에 오른 토지의 작가 박경리 여사의 고향 명정동의 안골이다. 고향 떠나 60년이 넘었지요. 그 동안 고향에 가지 않은 이유가 있다

“ 내 뇌리에 새겨진 고향땅 명정 골은 맑은 샘물 약수터, 바닷가 안온한 풍광들은 파괴시키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파괴는 창작 작품 활동에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언젠가는 꼭 고향에 돌아오실 것 같다며 수십년 만에 마산 MBC TV 대담프로에 초청되어 고향땅 밟으며 바다가 보이는 미륵산 아래 양지농원 잔디에서 통영시민과 경남시인들과 대담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아름다운 이곳에 묻히고 싶다고 말씀하였다. 그리고 통영은 내 인생의 모든 자산이며 내 문학의 지주요 원천이었다고 말한 후 후에 박경리 선생님께서 이곳 산양읍 신전리에 있는 양지농원 사장님 도움으로 묘소를 제일 꼭대기에 미륵산의 정기를 듬뿍 받으며 바다가 한 눈에 펼쳐지는 이름다운 전경과 침묵으로 지금은 전국의 문학 관광명소로 유명해져 기념관 및 조각품 있고 해마다 추모 행사와 전국백일장도 가지고 산양일주도로에 달아공원은 해넘이 사진으로 전국에서 일몰이 가장 아름다워 사진작가들이 많이 오는 코스이다

청정해역으로 지정 미국 FDA이란 수식어도 옛말이 되어 버릴 지경으로 통영은 몸살을 앓고 도시의 곳곳은 시민의 문화공간이나 휴식 공간 보다는 유흥가나 소비 지향적 상가가 번창하여 도시 경제가 물질만능 기반 없는 기형적 산업구조로 변질되어 과소비만 늘어가지만, 뒤늦게 미륵산 케이블카와 루지 미수동 수변산책로 해양관광공원, 유치환문학관, 김춘수기념관 ,남망산공원에 초정 김상옥시비 한산대첩공원 이순신장군상, 통영국제음악당 윤이상기념관, 전혁림미술관, 노벨문학상후보작 토지의작가 박경리 묘소와 기념관 그리고 꽃신의 작가 김용익 스승님의 기념관도 있으며

지금은 달동네가 동피랑, 서피랑의 음악계단 4차 벽화전은 전국에서 외국인, 미술, 음악가족, 학생, 주민들과도 어우러지는 모습으로 참여하여 새롭게 거듭 태어난 벽화그림이 완성되어 또 하나의 명물로 탄생, 문학예술은 소중한 일상생활의 한부분이 되어 우리고장의 향기와 빛깔을 캐는 예술문화 향상시켰다.

지금 우리 아이들이 무엇을 배우고 느낄 것인가를 희망의 세계로 문화예술의 생활화를 주변에서 찾아 가르쳐 줄 때다. 그리고 북한의 도발과 인권탄압과 경제적 피폐로 신음하는 북한의 실상을 공개하여 우리들은 주민의식을 갖고 경계심을 늦추지 말고 안보태세를 강화 할 때다.

이럴수록 임진왜란 때 이순신장군은 왜군을 물리쳐 수군들에게 승전무로 흥을 돋웠으며 부정부패 속에 양반들을 빗대는 통영오광대등을 생각하며 행복한 내일을 위해 오늘의 즐거움을 기꺼이 시민들에게 그리고 미래지향적인 눈으로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예향 통영의 자존심을 회복시키고 정도를 걸어가야 하겠다.

21세기는 무한 경쟁의 시대라고 하여 경쟁력이 없으면 도태되고 미는 냉혹한 사회입니다 개인은 물론 기업과 국가도 살아남기 위한 전제 조건은 경쟁력에 의해 좌우된다는 것이 오늘의 사회요 미래사회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의 사고와 틀 남들이 하는 대로 따라 해서는 경쟁력을 기를 수 없다. 남과 차별화된 자신만의 독특한 재능을 살리고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계발하여 발전시키는 길만이 경쟁에서 당당히 이길 수 있다는 점을 각인 시켜야 된다.

따라서 인류의 보편적 가치는 시대가 변한다 해도 변하지 않는 가치로 승화 되고 우리의 좋은 전통적 가치와 생활태도를 다지며 변화된 사회에 필요한 것은 받아들여 일류 시민의식을 정착시킴으로써 세계 어느 사람보다도 세련된 매너로 발전시켜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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