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혜은)는 지난 26일 오산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생각나라 과자집'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혜은)는 지난 26일 오산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생각나라 과자집'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오산시청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혜은)는 9월 26일 오산시 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4세에서 8세 이하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인성 뮤지컬 ‘생각나라 과자집’ 공연을 성황리 마쳤다.

이번 공연은 오산시와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가족과 함께 문화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적 다양성을 지원해 주고자 마련하였다.

‘생각나라 과자집’은 동화 ‘헨젤과 그레텔을’ 각색 · 각본한 한·중 합작 뮤지컬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스토리를 통해 인성덕목인 나눔, 배려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으며, 화려한 무대와 풍부한 연출을 통해 완성도 높은 뮤지컬 관람을 할 수 있었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관객은 “탄탄한 스토리에, 배우의 노래, 춤이 잘 어울린 공연을 보고 아이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이야기 했으며 “이런 공연이라면 어떤 주제든 좋아요”라며 공연에 호평을 보내기도 하였다.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김혜은 센터장은 “어린이의 행복한 성장을 함께 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기위해 다양한 주제의 가족문화공연을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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