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캠페인 진행

지난 19일 청소년운영위원회 ‘별’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 평택시청

평택시에서 위탁받아 ()평택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종호)에서 운영하는 북부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나영)에서는 지난 19 청소년운영위원회 ‘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 스마트폰의 보급 확산이 높아지고 인터넷 사용이 증가됨에 따라 다양한 콘텐츠로 인해 일어나는 문제점과 스마트폰 사용률이 높은 청소년들에게 일어날  있는 문제점을 예방하기 위해 캠페인을 기획했다.

 

 청소년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캠페인의 활동 내용은 ▲스마트폰 과의존의 의미와 문제점 ▲나의 스마트폰 과의존 척도 알아보기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방법 등을 알아볼  있었고, 지속적으로 홍보를 통해 청소년들이 스마트폰을 벗어나서 다양한 활동으로 대체할  있는 방안을 전했다.

 

 캠페인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스마트폰 때문에 거북목이 살짝 왔는데 스마트폰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휴대폰 시간을 줄이고 공부하는 시간을 늘려야겠다.”라고 말했다.

 

 북부청소년문화의집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0시까지,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18시까지 운영되며, 시설이용  프로그램 참가 신청, 기타 문의는 북부청소년문화의집(평택시 이충동 평택시평생학습센터 3, 031-668-8682) 방문 또는 전화하면 안내 받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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