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 정신으로 강서구를 변화시킨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경험 바탕. 생활정치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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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김용성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9일 제20대 국회의원선거 강서구(을) 공천을 확정했다.

김용성 후보는 강서구(을)에 출마를 확정하면서 보도자료를 통해 '생활정치 국가대표', '강서구 국민후보'로서 '정치교체, 강서교체를 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나타냈다.

사회복지학을 전공한 김용성 후보는 야당의 뿌리인 신민당 지도위원을 역임하시다 타계하신 독립운동가 운암 김성숙 선생을 선양하는 단체인 (사)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 이사, (사)단재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 부회장 등 나라을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을 위한 선양사업에 앞장서 나라사랑을 몸으로 실천하며 ‘독립정신’의 숭고한 뜻을 이어 나가고 있다.

서울시태권도협회 부회장, 서울시장애인태권도협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강서구 구민들의 생활체육 등 생활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용성 후보는 “확정된 강서구을 지역이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으로 활동한 지역이었고, 당선이 되면 생활 속의 정치 구현을 위해 서울특별시와 긴밀히 연계하여 밀착형 생활정치 공약을 지키며 강서구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한은남 기자 enhanok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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