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무료 공영주차장 민원 몸살에 유료화 카드 꺼내
과천시, 무료 공영주차장 민원 몸살에 유료화 카드 꺼내
  • 고재원 기자
  • 승인 2019.12.1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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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골 6·7 무료 공영주차장 두 곳 무인시스템 도입
관내 주민 10분에 1백원…관외 주민은 10분마다 5백원
과천시청 전경   ⓒ과천시청
과천시청 전경   ⓒ과천시청

과천시가 신년 초부터 무료로 운영되던 공영주자창 2곳에 대해 유료화에 나선다. 

과천시는 무료로 운영되던 뒷골6(과천동 370-12, 주차면수 34면) 및 뒷골7(과천동 367-4, 주차면수 56면) 공영주차장 2곳을 내년 1월 2일부터 유료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시가 유로화 전환에 나선데는 주차 편의 제공 및 환경 개선이다.  장기주차와 사유화, 불법 쓰레기 투기 등으로 인한 민원이 많이 발생하며 골칫거리고 전락했다. 이에 시는 특단의 대책으로 유료화 카드를 꺼내 들었다.

유료화에 나설 경우 해당 주차장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져 장기주차, 쓰레기 불법 투기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주차회전율을 높일 수 있다는 판단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주차 편의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시에서는 12월말까지 주차장 두 곳에 무인시스템을 설치 완료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주차 요금은 카드로만 결제할 수 있게 된다.

주차요금은 관내 주민은 10분에 1백원, 관내 사업자 및 법인등록차량은 10분에 2백원이 각각 부과된다. 월 정기권은 관내 주민은 2만원, 관내 사업자는 5만원이다. 관외 주민은 10분마다 5백원의 주차료가 부과되며, 월 정기권은 10만원이다.

요금은 유료 운영시간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사이에만 부과된다.  법정 공휴일에는 무료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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