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이 LG 프라엘 전체 라인업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왼쪽 여자 모델이 들고 있는 제품은 새롭게 선보인 '블라썸 핑크' 색상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모델명: BCN1)   ⓒLG전자
모델들이 LG 프라엘 전체 라인업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왼쪽 여자 모델이 들고 있는 제품은 새롭게 선보인 '블라썸 핑크' 색상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모델명: BCN1) ⓒLG전자

[시사프라임 / 김종숙 기자] LG전자가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 등 LG 프라엘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시장 선도에 나선다

LG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블라썸 핑크’ 색상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를 6일 국내 출시했다.

LG전자는 기존 코튼 화이트 색상에 이어 봄을 맞아 벚꽃을 연상시키는 블라썸 핑크 색상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LG전자는 고객들의 취향과 성향을 고려해 실리콘 타입의 저자극 초음파 진동을 적용한 ‘초음파 클렌저’, 미세모 타입의 ‘듀얼 모션 클렌저’ 등 두 종류의 클렌저 라인업을 갖췄다.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는 브러시와 본체가 하나로 붙어있는 바디 일체형 디자인과 한 손에 쏙 들어가는 콤팩트한 사이즈가 장점이다. 집에서는 물론 여행이나 출장을 다닐 때도 휴대하기 편리하다. 브러시를 교체할 필요가 없어 관리도 쉽다.

이 제품은 클렌징 강도를 4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기존 제품 대비 민감한 피부를 위한 저자극 케어 모드를 추가했다. 사용 시간은 70초와 120초 중에 선택할 수 있다. 한 번 충전으로 약 6개월간(1일 1회 70초 모드 기준)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IPX7’ 등급의 방수 기능을 갖췄다. 샤워 중에도 사용 가능하고 흐르는 물에 세척할 수 있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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