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해규)의 삼삼오오 순찰단이 겨울철을 맞아 확대운영한다. 그동안 대야파출소, 마을복지코디네이터, 지혜의 등대지기,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회원들이 협력해 독거노인 등 주거취약계층에 방문해 안부와 건강상태를 살펴왔다. 현재 민관협력사업으로 운영 중인 삼삼오오 순찰단은, 순찰시 위험에 노출된 위기가구가 발견되면 즉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지난해 5월부터 시작됐다. 지금까지는 공무원, 경찰, 협약을 맺었던 단체의 마을활동가들이 주로 활동해왔다.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에서는 10월부터 방문 대상 가
시흥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해규)는 오는 9월 23일 대야동 청소년 수련관 한울림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육아토크콘서트 「투맘쇼」 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육아의 어려움을 지역사회가 함께 공감하고,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마을을 조성하고자 기획된 공연으로, 개그우먼 정경미, 김경아, 조승희가 출연해 실제 육아경험을 바탕으로 한 '관객과 함께하는 토크쇼'와 '폭풍공감 콩트', '관객참여 퀴즈쇼'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재미와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공연 참가비는 무료이며 아이를 양육하고 있는 부모, 조부모, 육아에 관심 있는 미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