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프라임 / 김주원 기자] 롯데제과와 오리온이 해외사업에서 훨훨 날았다. 현지 법인을 토대로 신규 공장 건립 등 라인 가동을 끌어올리며 괄목한 성장을 거두며 실적도 덩달아 올랐다.1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제과 오리온의 지난해 사업의 두드러진 특징은 해외사업의 강세다.실적 견인은 양사의 주력 제품은 파이다. 오리온은 파이의 대명사로 통한다. 국내 파이의 원조격으로 초포파이를 통해 성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해외사업에서도 파이의 유명세는 현재도 유명하다. 해외매출에서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리는 곳은 중국이다.오리온은 1997년
◆ 해태, 짬뽕과 삼선우동 담은 신제품 ‘고향만두 면교자’ 출시 해태제과가 세계 각국의 면 요리를 만두로 빚은 ‘고향만두 면교자’를 출시했다. 첫 주자는 중국집 대표 면요리 짬뽕과 삼선우동이다.짬뽕면과 우동면의 씹는 맛을 느낄 수 있는 적당한 두께의 만두피, 그리고 다채로운 야채와 국산 돼지고기는 기본 짬뽕과 삼선우동에 빠지면 서운한 오징어도 듬뿍 넣어 해물 풍미 가득한 만두소를 맛볼 수 있다.특별한 국물 맛도 만두소에 담겼다. ‘빨간 맛’ 짬뽕 면교자는 청양고추의 매운맛이라 알싸하면서 깔끔하고 고온의 기름에 채소와 각종 해물을 볶
[시사프라임/고문진 기자] 롯데제과는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추석 명절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졸음운전방지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롯데제과의 ‘졸음운전방지 캠페인’은 명절 연휴 및 휴가철 등 차량 운행이 많아지는 시기에 맞춰 귀성객들이 운전 중 졸지 않고 안전 운전할 수 있도록 껌 등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다. 2013년부터 10년째 지속적으로 이어진 이 행사로 이번 추석을 기점으로 누적 혜택 인원이 약 43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추석을 맞이하여 실시하는 ‘졸음방지 껌씹기 캠페인’은 한국도로공사 대전충
[시사프라임/고문진 기자] 롯데제과가 2022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인증받았다. 롯데제과는 35년간 분규가 전혀 없는 일하기 좋은 사업장으로 평가받으며, 7월 26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인증서를 전달받았다.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은 노동부가 1996년부터 협력적 노사문화 확산과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사업장을 선정하는 제도다.올해 노사문화 우수기업에는 롯데제과를 비롯해 8개 대기업, 13개 중소기업, 7개 공공기관 등 총 28개사가 선정됐다. 노사문화 우수기업은 선정된 날로부터 3년간 정기
[시사프라임/고문진 기자] 롯데제과는 현대오일뱅크와 ‘바이오 공동 사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을 서울 중구 현대오일뱅크 서울사무소에서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국내 식품사와 정유사의 협력은 업계 최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롯데제과와 현대오일뱅크는 양사의 전략적 신사업 영역인 올레오케미컬 사업을 본격화 하고, 시너지를 창출하도록 적극 협력한다.롯데제과의 ‘올레오케미컬(Oleochemical)’은 동‧식물성 유지를 원료로 화학제품을 만드는 비식용유지 사업영역이다.우선, 롯데제과는 현대오일뱅크에 바이오디젤 원료유를 공급할 계획이다.
[시사프라임/고문진 기자] 롯데제과 자일리톨이 방탄소년단과 함께 새로운 광고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자일리톨은 작년부터 힘든 시기에도 웃음 지으며 전 세계에 미소를 확산시키자는 내용의 글로벌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되는 두 번째 광고캠페인도 ‘Good Teeth, Good Smile’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우며 미소를 강조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국, 캐나다, 일본, 동남아 등 해외에서도 동일한 내용으로 전개된다.광고 영상에는 신곡 ‘Yet To Come’을 배경음악으로 사용했다. 7명의 멤버가 모두 등장,
[시사프라임/고문진 기자] 롯데제과의 가정간편식 브랜드 ‘Chefood(쉐푸드)’는 삼성전자의 멀티 조리기기 ‘비스포크 큐커’와 함께 다음달 31일까지 여름나기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롯데제과는 삼성전자와 삼성카드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비스포크 큐커 론칭 1주년 기념 프로모션에 동참한다. 행사 기간 동안 삼성카드 ‘My 큐커플랜’에 가입하고 비스포크 큐커를 구입하면 롯데 푸드몰 15,000원 할인 쿠폰을 비롯해 비스포크 큐커 파트너사의 공식 온라인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총 15만원 상당의 혜택이 제공된다.행사에 맞춰 롯데
[시사프라임/고문진 기자] 롯데제과의 설레임이 올해 출시 20주년을 맞아 ‘소비자 맞춤형’ 리뉴얼을 추진하며 새로운 글꼴 ‘시원한설레임체’를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시원한설레임체’는 2003년 출시 이래 고급스럽고 감성적인 광고와 마케팅을 통해 10~20대 여성층을 위한 밀크쉐이크 튜브형 빙과로 국민적인 사랑을 받아온 롯데제과 대표 아이스크림 ‘설레임’의 분위기와 맛을 반영해 만들어졌다.‘시원한설레임체’는 ‘설레임’를 갓 짜냈을 때의 부드러운 모양과 제품의 제형을 서체에 적용했다. ‘시원한설레임체’ 글꼴은 전체적으로 유연한 곡선
[시사프라임/고문진 기자] 롯데제과와 롯데푸드의 통합 법인 ‘롯데제과 주식회사’가 7월부로 공식 출범한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롯데제과는 글로벌 종합 식품 기업으로의 기치를 걸고 새로운 출발선에 서게 됐다.통합 롯데제과는 제과 산업과 가공 유지 산업에서 국내 1위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으며 국내 17개의 공장과 해외 8개 법인을 보유한 자산 3조 9천억원, 연매출 3조 7천억원에 이르는 식품업계 2위 규모의 기업이다.통합 법인의 대표이사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이영구 롯데그룹 식품군HQ장이 공동으로 맡는다. 기존 롯데푸드의 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