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은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진행한 12월 사회공헌 프로젝트 ‘K리그 투게더X부천FC1995’를 지역커뮤니티활동 ‘Red Hands’와 연계하여 다양한 계층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지난 4일 원미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미니운동회를 시작으로 11일, 부천노인복지센터에서 지역 어르신들과 실내에서 가벼운 체조와 체육활동을 가졌다.12일에는 부천상록학교를 방문하여 30여명의 학생과 선생님이 참여한 팀별 체육활동을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13일에는 사무국 직원들이 구단 메인 메디컬 스폰서인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을 방문하여 아동 환우
부천시는 지난 9일 부천시장애인부모회가 주최한 ‘제1회 부모회 예술제’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3일 밝혔다. 송내어울마당 솔안아트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부천시장애인부모회 후원자와 봉사자, 발달장애인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먼저 부천시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봉사자들을 위한 표창장 시상을 하고, 전시와 공연으로 이루어진 예술제를 개최했다. 장애인부모회가 직접 만든 캘리그래피, 종이접기, 핸드메이드 작품 등을 전시하고 장애인 공연팀이 난타, 우쿨렐레, 오카리나, 합창, 댄스 무대를 선보여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부천시
부천산업진흥원은 11일 부천IoT혁신센터)에서 부천의 4차 산업의 시작을 알리는 창립총회를 개최했다.부천IoT비즈포럼은 지역 IoT기업 회원사(62개사)를 중심으로 부천시 IoT(사물인터넷)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민간이 주도하는 IoT기업 네트워크로, IoT관련 씽크탱크(Think Tank)역할을 할 예정이다.창립총회에는 부천시 스마트시티담당관실, 기업지원과, 지역 내 IoT(사물인터넷)기업대표 등 산학연관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으며, 회장선출 및 포럼운영규정 심의, IoT산업 관련 초청강연 순으로 진행되었다.이번 창립총회에서
부천시 드림스타트는 영유아 아동 70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1회(총 12회) ‘방문 오감놀이 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아동들의 오감발달을 자극하고 부모와 아이를 위한 올바른 놀이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했다.전문 강사가 아동 가정에 방문하여 감정스토리, 페인팅, 자연물, 신체 건강 퍼포먼스 등 아동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했다.다양한 자극 활동이 부족했던 아동들은 교육 초기에는 수업을 낯설어하기도 하였으나 교육이 진행될수록 높은 관심을 보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자신의 의사를 잘 표현
부천시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가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 결선 대회가 오는 14일(토) 오후 1시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전국의 만 14세~만 2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전국을 6개 권역으로 나눠 예선전을 진행했다. 케이 트로트(K-Trot) 스타를 꿈꾸는 300여 명의 청소년이 참가해 끼와 재능을 뽐냈으며 이 중 13명만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본선에 진출해 부천에서 열리는 무대에 올라 차세대 트로트 가수에 도전하게 됐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상금
부천의 ‘독립영화전용관 판타스틱큐브(이하 판타스틱큐브)’에서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12월의 삼각관계’ 기획전을 연다.이번 기획전은 영화진흥위원회와 판타스틱큐브를 포함한 전국 독립영화전용관 6곳, 한국단편영화배급사 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한다. 애니메이션, 극,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단편영화를 배급사별로 모아 섹션으로 상영하며 상영작은 모두 국내외 유수 영화제 출품작이다. 상영에 참여하는 배급사는 ▲센트럴파크 ▲씨앗 ▲인디스토리 ▲퍼니콘 ▲포스트핀 ▲필름다빈 ▲호우주의보(총 7곳) 등이다.판타스틱큐브에서는 선착순 무료 영화
부천시립꿈빛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청소년 인문학 특강으로 「이다혜 기자의 책 읽기 & 글쓰기」을 준비했다.이다혜 작가는 영화잡지 기자이면서 CGV 씨네라이브러리 ‘이다혜의 북클럽’, 팟캐스트 ‘이다혜의 21세기 씨네픽스’, 네이버오디오클립 ‘이수정, 이다혜의 범죄영화 프로파일’ 등을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처음부터 잘 쓰는 사람은 없습니다」, 「출근길의 주문」, 「아무튼 스릴러>, 「어른이 되어 더 큰 혼란이 시작되었다」 등이 있다.이번 강연에서는 책을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기록하고 감상으로 발전시키는 방법과
부천시는 지난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원미지역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아카이빙 교육과 주민공모사업의 마무리 활동으로 사진전을 열고 체험부스를 운영했다.교육 참여자들은 지난 4월부터 마을의 역사를 기록·저장하는 ‘아카이빙’ 교육을 받으며 스마트폰으로 원미동이 변해가는 과정과 주민들의 일상을 담았다. 그 결과물은 ‘기록하는 사람들, 기억하는 사람들’을 주제로 한 사진전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만났다. 참여자들은 앞으로도 원미지역의 마을 사진작가로서 원미도시재생지역 아카이빙 작업을 지속하고 지역주민들의 참여도 유도할 예정이다.
부천시가 주최하고 부천시청년정책협의체와 가톨릭대학교 총학생회가 주관한 가 지난 22일 오후 3시부터 3시간 동안 참석자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가톨릭대학교 김수환관 3층 컨퍼런스룸에서 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포럼은 ‘변한 건 청년이 아니라 더욱 불평등해진 시대, 문제는 청년이 아니라 더욱 불공정해진 사회’라는 문제의식을 청년 정책 필드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청년 스피커들의 주제발표 및 오픈 테이블을 통해 전달했다. 윤여소 부천시 복지위생국장의 인사말로 포럼의
부천FC1995가 지난 10월부터 진행한 '해피런치 브레이크' 활동을 성공리에 마무리 했다. '해피런치 브레이크'는 부천FC1995 지역커뮤니티 활동 'Red Hands'의 일환으로 부천교육지원청 협조로 부천 지역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 사회성 및 체력증진에 기여했다. 지난 10월 4일 내동중학교를 시작으로 부천남중, 부곡중, 수주중, 소사중, 까치울중, 소명여중, 계남고 그리고 11월 25일 부흥중학교까지 부천 지역 중·고등학교 9개학교가 참여했다.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남학생들을 4:4 풋살을, 여학생들을 단체 릴레
부천시는 지난 22일 부천시, 김포시, 고용노동부 부천지청 등 청년 일자리 관련 17개 기관이 참여한 ‘부천·김포지역 TBI(The Best Interviewee) Contest 면접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이 대회는 부천·김포 지역 4개 대학 및 6개 특성화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면접에 대한 자신감과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부천·김포지역 청년고용협의회가 청년 일자리 사업으로 공동 추진했다.지난 10월 15일부터 11월 14일까지 1단계 서류전형, 2단계 면접실습 및 피드백을 거쳐 대학생 30명과 고등학생 24명이
부천 동화도서관은 상주작가인 오시은 작가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오시은 상주작가는 「컴맹엄마」로 2003년 제1회 푸른문학상 새로운작가상을 수상하며 등단했으며 집필활동과 더불어 작가단체 활동 참여와 문학창작 관련 강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동화도서관은 문학큐레이터로 활동하는 오시은 작가와 함께 6개의 문학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동화작가 코너 조성과 문장 갈피 제작 등 다양한 문학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과 작가가 만나 새롭고 다양한 문학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부천시가 주최하고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주관하며 경기관광공사가 후원하는‘2019 부천국제의료컨퍼런스(BIHC 2019)’가 오는 22일(금) 오후 2시 순천향대 부천병원 향설대강당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산업인 마이스(MICE: 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전시의 약자) 산업 육성 및 부천시 의료관광 특화산업 발전을 위해 개최한다. 중증환자 유치 분야에서는 전국 기초지자체에서 최초로 개최하며 경기도 지역특화 컨벤션 육성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한다.‘러시아와의 교류를 통해 본 국제의료 한류의 중심, 부천’이라는
부천문화재단(이하 재단)은 ‘2019 제9회 놀라운오케스트라&놀라운앙상블 정기연주회’를 오는 23일 오후 5시에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연다. 시민 누구나(5세 이상 관람가) 전석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별도의 관람 신청 절차 없이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오후 4시부터 관람권을 배포한다. ‘따로 또 같이’를 주제로 여는 이번 음악회엔 다양한 개성을 가진 150여 명의 아동과 청소년이 음악을 매개로 모여 멋진 클래식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연주곡은 ‘가브리엘의 오보에‘, ’트리치 트라치 폴카‘, ’4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
부천시는 지난 12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700여 명의 부천 여성 단체원들이 모인 가운데 ‘제30회 부천시 여성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도리깨 난타팀의 열정적인 공연과 밸리댄스, 가수 동후의 화려한 식전 공연과 부천시여성총연합회 박두례 회장의 개회 선언으로 체육대회의 문을 열었다. 참여단체들은 양성평등도시부천(빨강팀), 여성친화도시부천(노랑팀), 아기환영도시부천(연두팀) 등 3개 팀으로 나뉘어 장애물 릴레이, 공굴리기 등 열띤 경기를 펼치며 부천시의 발전과 여성단체의 화합을 도모했다. 부천시 여성단체협의회 최복순 회장
부천시 드림스타트가 지난 4일 6~8세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드림새싹 책 친구 만들기’ 사업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1일 밝혔다.‘드림새싹 책 친구 만들기’는 지난 7월부터 총 16회기 동안 진행됐으며, 개별 가정에 전문 독서 지도사가 방문하여 책 읽어주기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올바른 가이드 역할을 해주었다.수업은 주 1회 독서 전문 지도사와 함께 책을 읽으며 활동을 하고 양육자에게 올바른 독서 지도 방법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부모들은 독서 지도사에게 배운 독서법으로 아동과 함께 책을
부천시는 지난 8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주민자치 문화예술 프로그램 경연대회’가 관중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경연대회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했다. 동별 1팀씩 총 10팀 182명이 참가했으며 올해는 처음으로 광역동 권역 내 타 주민자치센터와 공동팀을 결성하여 더욱 풍성한 공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참가팀은 사물놀이, 경기민요, 각종 댄스, 난타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고 흥이 난 관중들은 열띤 응원과 우레와 같은 박수로 화답하며 공연
부천시립상동도서관은 지난 11월 6일 ‘꽃보다 청춘 문학원정대 4기’ 참가자 20명 함께 근대문학의 흔적을 찾아 인천 근대문학관과 차이나타운 일대를 탐방했다.이번 문학기행은 60대 이상 어르신의 문학 감수성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지난 10월 2일부터 4회에 걸쳐 심훈의 문학을 중심으로 식민지 시대의 한국 근대문학에 대해 학습했으며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현장 학습을 진행했다.문학원정대는 황지영 이화여대 교수와 함께 인천 한국 근대문학관 관람을 시작으로 인천 근대거리, 차이나타운을 탐방하며 한국의 근대문학과
부천시가 오는 11월 11일 오후 2시 부천시청 3층 소통마당에서 ‘스마트시티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부천시와 국토교통부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콘서트는 1부 강연과 2부 토론회로 진행한다. 1부에서는 국토교통부 지봉현 서기관이 스마트시티, 국가 정책 방향을 소개하고, 성균관대학교 김도년 교수가 ‘첨단기술을 활용한 도시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한다.2부에서는 부천시의 ‘도시 성장 단계별 스마트시티 조성방안’을 주제로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하는 토론의 장을 연다. 국내외 스마트시티 조성 사례를 살펴보고 부천 도시개발지구의 스마트시티 특화
부천시 상동도서관에서는 11월 26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 7시 3회에 걸쳐 인기 작가와 함께하는 릴레이 강연회를 개최한다. 은 3인 3색 릴레이 강연으로 △ 11월 26일(화) , 의 저자 임경선 작가를 시작으로 △ 12월 3일(화)에는 , 의 저자 은유 작가 △ 12월 10일(화)에는 , 의 저자인 최대호 작가의 강연으로 이어진다. 양문형 상동도서관 독서진흥팀장은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