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특색에 맞춘 K-패스․The경기패스․인천I-패스대중교통 이용 활성화&교통비 부담 완화 효과[시사프라임 / 백나은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 경기도(도지사 김동연),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2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합동 기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합동 기자설명회는 심각한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고, 고물가·대중교통 요금인상 등으로 높아진 국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고자 정부와 지자체의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정부와 지자체는 이번 설명회
[시사프라임 / 백나은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 경기도(도지사 김동연),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2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합동 기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합동 기자설명회는 심각한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고, 고물가·대중교통 요금인상 등으로 높아진 국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고자 정부와 지자체의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정부와 지자체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다양한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돼 민생 회복의 디딤돌이 되도록 적극 협력할
[시사프라임/고문진 기자] 6일 오후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이하 한소협)는 “대중교통요금과 물가안정”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서울 종로구 교원 챌린지 홀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에는 약 60여 명의 관계자 및 시민이 참석했다.한소협은 지난 6월 서울시청 앞에서 서울시 대중교통요금 인상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한소협은 표준운송원가 산정 시 객관적 원가자료에 근거한 적용 부족 등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서울시의 역할 수행 부족을 규탄했다.토론회에 발제자로 나선 이영수 사회공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공공교통비 부담 실
[시사프라임/고문진 기자] “코리아세일페스타라는 명분 아래 한시적 전환일 뿐이라고 하지만, 이를 통해 평일로 의무휴업일을 바꾸려는 영구적 전환정책 간보기 임을 다 안다.”내달 11일부터 시작되는 코리아세일페스타(이하 코세페)를 앞두고, 서울시에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한시적으로 변경하는 행정처분을 예고하자, 대형마트 종사자들의 반발이 일고 있다.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동조합(이하 마트노조)은 25일 오전 서울특별시청 시민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변경을 추진하고 있는 서울시와 오세훈 서울시장을 규탄했다.코
[시사프라임/이가현 기자] “10월부터는 금융감독원의 새로운 감독 수단으로써 다크웹 등 위협 정보에 대한 수집・분석이 가능한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기술 실증을 시행해 금융권이 사이버 위협에 효율적으로 대응해 나가도록 하겠다.”4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서울 핀테크 위크 2023’에서 이복현 금감원장은 “책임있는 혁신이 지속되도록 금융보안 체계를 보완해나가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이 금감원장은 “핀테크 기업과 금융회사 간의 소통과 협업을 강화해나가겠다”며 “AI 등 새로운 기술의 활용이 증가하면 우리의 삶은 디지털
[시사프라임/고문진 기자] 서울관광 조기 정상화와 재도약 발판 마련을 위해 서울시와 서울관광업계가 나섰다. 서울특별시관광협회는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서울관광 재도약 결의대회’를 열고, 선포식을 통해 서울관광 미래비전을 제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서울시 오세훈 시장과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장,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종환 위원장, 기획경제위원회 이숙자 위원장을 비롯하여 서울관광업계 업종별 협·단체장과 종사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서울관광 미래비전 선포식 축사를 맡은 김현기 의장은 “서울은 K컬쳐가 세계적 인기를 얻으며 전 세
[시사프라임/고문진 기자] 서울 중구 DDP패션몰 창작스튜디오에서 23FW(2023 FALL WINTER), 24SS(2024 SPRING SUMMER) 서울 패션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하이서울패션쇼(HISEOUL FASHION SHOW)’가 개막했다.5일 오전 11시 ‘커스텀어스(CUSTOMUS)’ 쇼를 시작으로 6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는 이번 패션쇼에는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7개의 디자이너 브랜드 단독쇼와 동대문 연합쇼(DDF : DDP District Fashion) 1회까지 총 8번의 쇼가 진행된다.현장
[시사프라임/이가현 기자] 30일 오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3 코리아 핀테크 위크’의 개막식이 열렸다. 이 날 개막식에는 국내외 인사들이 참석해 한국 핀테크 사업의 전망과 글로벌 핀테크 사업의 현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2023 코리아 핀테크 위크는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의 인사로 시작을 알렸다. 김소영 부위원장은 “핀테크 사업의 재도약을 위해 시스템 구축이 중요하다”며 ▲핀테크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지원 ▲금융회사와 핀테크 기업 협업 강화 ▲규제 개선 등 정부가 나아가고자 하는 3가지 방향을 제시했다.또
[시사프라임/고문진 기자] “대책 없이 소비자에게 비용 전가하는 서울시 대중교통 요금 인상 계획 철회하라!”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이하 한소협)는 5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서울시 대중교통요금 인상 반대 기자회견을 열었다.서울시는 2004년 전국 최초로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도입하여 20년 동안 운영 중으로, 버스 노선 운영의 공공성 확보와 서비스 향상 등을 위해 노력하고 그에 따른 관리 감독의 역할을 수행하는 입장이다.이에 대해 한소협은 “서울시 시내버스 운영 실태에 대한 2021년 감사원의 감사 결과를 보면 버스 미운행에 대한 페널티
[시사프라임 / 양하늘 기자] 서울시가 6일 오후부터 눈이 내릴 것이라는 기상청 발표에 시민들의 퇴근길 안전을 위한 비상근무에 들어간다.서울 전역에 6일 늦은 오후부터 7일 새벽 사이 1~5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가 됨에 따라 서울시는 6일 15시부터 재설 대책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서해지역 강설 이동 경로에 설치된 CCTV로 강설 징후를 사전 포착해 서울에 눈구름이 도착하기 전에 제설제를 사전에 살포하고, 인력 4,893명과 제설장비 1,197대를 투입하여 강설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이동량이 많은 금요일 늦은 오후
[시사프라임/고문진 기자] 지난 13일 서울패션위크에서 진행한 서울패션허브 배움뜰 글로벌 패션 세미나에서 "DX 시대의 3가지 답 : BM 혁신, D2C, 지속 가능성"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분명 알아두면 좋은 내용인데 다소 익숙하지 않은 용어 등에 타국에 온 듯한 착각과 더불어 내적 갈등을 느낀 기자가 혹여 본인과 같은 사람이 분명 있을 거라는 생각을 전제로 조금 더 친절하게 부연 설명을 담아 행사 내용을 정리해보았다."시대의 흐름을 읽으려면 신문을 읽어라"는 어르신들 말씀처럼, MZ세대 역시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를 지칭하는
[시사프라임/고문진 기자]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하 센터)가 28일 오후 2시 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2022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업 설명회 ‘다시 시작 해, 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로 얼어붙었던 전 지구적 경제사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해 서울에서는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5,996개 사회적 경제 조직이 고용 인원 2.8만 명, 총 매출액 3조 3000억 원 등의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며 기후위기, 사회 불평등, 고용 양극화 등의 일상 속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모두의 안전망으로 기능
[시사프라임 / 고재원 기자] “집에만 갇히신 어르신들이 노인정이 다닐 날이 다가왔다 큰 기대를 했고, 서울시도 이런 시설을 개방할 계획이었는데 몇 사람 부주의로 인해 공든탑이 무너진 것에 시민들 분노와 허탈감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지경이다.”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수도권에 집단감염 확산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이에 박원순 서울시장은 9일 오후 긴급브리핑을 갖고 “서울시는 지금 즉시, 클럽, 감성주점, 콜라텍, 룸살롱 등 모든 유흥시설에 대해 집합금지 명령을 발령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 순간부터 해당시설
[시사프라임 / 김종숙 기자] 현대차그룹이 옛 한전부지에 신사옥으로 지을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공사가 다음주 들어갈 것으로 보이면서 일자리창출에 따른 고용효과에 대한 이목이 쏠린다.현대차측은 2026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다음주 초 착공할 계획이다.GBC는 지하 7층, 지상 105층, 연면적 91만3천955.78㎡, 높이 569m 규모인 국내 최고층 건물로 설계됐다.공사가 본격 시작되면 고용 창출이 대거 발생되기 때문에 일자리 가뭄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특히, 공사 기간 대규모 공사 인력이 투입되게 되면 인근
[시사프라임 / 김용철 기자] 서울시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에 취했던 시설폐쇄 명령 조치 완화 여부에 대해 조만간 논의에 들어간다. 생활 속 거리두기가 6일부터 시작되면서 신천지에 대한 단계적 완화 조치에 들어갈지 아님 그동안 행정조치를 완전히 풀지에 대한 고민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본지가 서울시 관계자를 비롯해 취재를 종합해 보면 신천지에 내려졌던 시설폐쇄 명령은 경기도와 보조를 맞추고 있어 서울시 자체로 폐쇄 조치를 해제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에 코로나19 지역 감염 사례가 거의 발생하지 않은 상황에서 신천지 시
[시사프라임 / 고재원 기자] 서울시는 20일 4대 밀집지역인 유흥시설, 일부 생활체육시설, 학원, 종교시설에 대해 운영자제 권고 지침을 내렸다. 이에 따라 이들 시설은 오늘부터 집합금지명령이 해제되면서 운영이 재개된다. 다만 방역수칙을 지켜야 하는 단서가 붙었다.앞서 정부는 19일 거리두기 수위를 조절, 20일부터 5월 5일까지 16일 사회적 거리두기 추진함에 따라 서울시도 이같이 진행하기로 했다. 우선 운영을 중단한 공공시설 가운데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실외 분산시설에 대해 방역수칙 마련을 전제로 단계적으로 운영을 제개할 예
[시사프라임 / 고재원 기자] 서울 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0명으로 줄었다.서울시는 20일 오전 10시 기준 집계된 서울 발생 확진자 누계는 624명으로, 전날 0시 대비 발생한 환자는 0명이었다고 밝혔다. 확진자 0명은 47일 만이다. 서울시 확진자 0명은 지난달 3일 이후 확진자가 발생하다 이날 0명으로 줄었다.서울시 신규 확진자 수는 일주일 전부터 한자릿수를 유지하다 19일 0명으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감소 원인에 대해 나백주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시민건강국장)은 "해외입국자
[시사프라임 / 박선진 기자] 유흥주점을 중심으로 집단감염 발생 위험이 커지면서 방역 고삐를 늦춰서는 안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서울 및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 빈도가 좀처럼 줄지 않는 상황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유흥주점에서 잇따라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서다.8일 서울시에 따르면 강남구 한 유흥업소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집단감염 우려가 커지자 영업 중인 강남일대 유흥업소 등에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다.시는 그동안 2,146개소에 이르는 클럽, 콜라텍, 유흥주점 등에 대해 현장점검을 한 결과 현재 80%의 업
[시사프라임 / 김용철 기자] 서울아산병원에 입원 중인 9세 학생이 확진판정을 받은 가운데 유사 동선 이동자 접촉 관련자 500명에 대한 검체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송파구는 "1일 12시 기준 의료진 52명에 해당병동 환아 43명과 보호자 전체, 접촉은 없었지만 유사 동선으로 이동한 직원 등 총 500여 명을 예방차원으로 검체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구에 따르면 음성으로 확인된 접촉직원 52명은 2주간 근무제한에 들어갔다. 구는 "현재 확진자가 입원했던 13층 병동과 소아응급실, 응급 MR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