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이은지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MZ세대들이 직접 기획한 친환경 브랜드 ‘아더라피(otherapy)’의 ‘바디 패키지’를 론칭하며 자체 기획 상품을 확대한다.롯데홈쇼핑은 지난해 9월 MZ세대 직원들로만 구성된 ‘MZ PB개발팀’을 신설하고, MZ세대를 겨냥한 자체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첫 번째 상품으로 자기관리, 건강에 관심이 많은 MZ세대 특성을 반영해 고단백 영양간식 ‘우주프로틴’을 론칭했다. 약 4개월 간 준비 기간을 거쳐 지난 1월, 국내 1위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와디즈’에 최초로 한정 판매해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