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장 곽상욱)는 드림스타트 사례대상 가족 74명과 함께 지난 12월 6일에서 7일까지 1박2일간 강원도 속초시 금호리조트에서 「드림가족힐링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드림가족힐링캠프는 가족캠프를 희망하는 대상자들의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드림스타트의 2019년 사업보고회와 함께 드림스타트 아동과 부모가 함께 일상을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애를 느끼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첫째 날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협력해 장애물을 넘고 미션을 해결해가는 미로체험을 한 뒤 바다를 배경으로 외옹치 둘레길을 산책하는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는 12월 13일(금) 오후 7시, 오페라 「투란도트」 공연이 펼쳐 질 예정이다.이번 오페라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2019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문예진흥기금을 지원받아 진행한다.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은 작품성 및 대중성 등에서 검증된 민간예술단체의 우수 공연 프로그램을 선정해 지역문예회관에 유치하는 사업이다.오산문화예술회관은 지역주민의 문화 향유권 신장 및 문화 양극화 해소를 위해 2019년 총 3개의 공연 중 마지막으로 「투란도트」 공연을 계획했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2월 3일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산문화원(원장 정진흥) 주최로 관내 고3 수능생을 위한 콘서트를 개최했다.이날 콘서트는 고3 학생들이 지난 11월 14일에 치러진 2020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에 대한 스트레스를 건전하게 해소하고 남은 고교생활을 뜻깊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수능 콘서트에서는 오산고 및 성호고 등 관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 550여명이 참석해 그동안 갈고 닦은 음악적 감성과 끼를 맘껏 표출하는 아마추어 무대공연과 유세미의 신명난 전자 바이올린 공연, 맨오브 펑키즈의
(재)오산문화재단은 2019 윈터 페스티벌을 기획해 12월부터 한 달 동안 다양한 장르의 대형 공연을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과 소공연장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윈터 페스티벌의 시작은 12월 7일 오후 5시, ‘케빈 존 에두 제이’가 이끄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독일의 대표 오케스트라 공연이다. 베토벤, 차이코프스키, 슈만의 대표 작품을 깊이 있는 해석과 연주를 통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천재 바이올리스트 ‘파비올라 김’이 협연자로 출연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두 번째 공연은 13일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는 12월 7일 토요일 세교동에 위치한 꿈두레도서관에서 ‘2019 오산시 도서관 시민 북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매년 3,000여 명 이상이 참여하는 오산 북페스티벌은 올해는‘미래세상 속 주인공은 바로 나’를 테마로 오산시 도서관 봉사단체인 키움봉사회, 관내 시민독서회 등 20여개 시민 단체가 참여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도서관 내․외부에 16개의 체험 부스에서 어린이와 학부모가 다양한 과학, 독서, 공예 체험을 할 수 있고, 미래의 뉴턴을 꿈꾸는 어린이들을 위해 연령별 과학 추천 도서전시회‘리틀 뉴턴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청년 일자리 카페 유잡스(오산역환승센터 1층)에서 지난 11월 20일부터 만 18~39세 오산시 청년 구직자, 예비창업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매주 수·목요일마다 ‘취·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 프로그램은 ▲자기소개서 완성 ▲실전 모의면접 ▲창업 마케팅 ▲노무 및 세무 관리▲창업 펀딩 등 실전에서 바로 활용해볼 수 있는 과정들로 구성되어 있다. 기본기를 익히는 방법부터 실습, 전문 강사의 1대1 컨설팅까지 받을 수 있어 교육을 수강 중인 청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청년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적측량비 전액을 국비로 지원받아 두곡지구와 오산지구를 지정해 ‘재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지적재조사 사업은 1910년대 종이도면에 등록했던 토지 중 지적도와 실제 경계가 맞지 않는 지역을 다시 측량해 정확하게 디지털 지적으로 등록하는 사업이다.지적불부합지 토지는 이용 경계와 지적공부 등록사항 불일치로 이웃 간 분쟁은 물론 각종 인허가에 제약이 따르고 이를 바로 잡으려면 개별 소송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오산시는 지적재조사사업을 2011년부터 7개 지구, 2,1
올해 7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뮌헨을 대표하는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인 ‘뮌헨 심포니 오케스트라’ 공연이 오는 12월 7일 토요일 오후 5시,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뮌헨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1945년 지휘자 쿠르트 그라웅케(Kurt Graunke)에 의해서 창설된 이후 플라시도 도밍고, 호세 카레라스, 에디타 그루베로바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호흡을 맞춘 교향악단이며, 차세대를 이끌어갈 젊은 솔리스트나 지휘자들이 데뷔하는데도 많은 기여를 하는 오케스트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의 지휘는 뮌헨 심포니 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1월 23일 ~ 24일 양일간 용인시에서 오산시 청년정책위원회의 ‘청년 소통 워크숍’을 1박2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29일 개최된 오산시 청년정책위원회 구성 후 청년관련 각 분야 전문가, 청년시설 담당자, 청년활동가, 관련부서 직원 등 약 20여명이 참석해 소통과 청년 정책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1부 마음카드로 보는 소통의 기술, 2부 청년들이 생각하는 청년의 역할과 비전, 3부 청년 정책 제안 및 오산시 청년 공간 탐방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워크숍은 서로의 성향을 탐색하고
오산시(시장 곽상욱),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재)오산교육재단은 지난 16일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이산홀에서 학생 및 지도교사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오산학생 STEAM-MAKER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에 밝혔다. ‘제1회 오산학생 STEAM-MAKER대회’는 오산시 관내 초․중․고등학교들이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해 학생 메이커를 발굴하고 키우고자 진행된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15팀을 선정하고 각자 목표에 맞게 프로젝트를 수행한과정과 결과물을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나
오산문화재단(이사장 곽상욱)은 오는 11월 28일, 11월 29일, 12월 11일 오산문화예술회관 대·소공연장에서 ‘2019년도 오산 청소년 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1월 28일 : 대공연장/ 11월 29일 : 소공연장/ 12월 11일 : 소공연장) 이번 페스티벌은 오케스트라의 저변확대와 아동·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현재 오산문화재단에서 운영 중인 3개의 오케스트라(꿈의 오케스트라 오산, 청소년 기타 오케스트라, 물향기 엘 시스테마 오케스트라) 단원 200여명이 참여한다. 이번 페
오산문화예술회관의 두 번째 브런치 공연인 ‘피아니스트 김재원&프렌즈 하우스콘서트’가 11월 26일(화) 오전 11시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피아니스트 김재원&프렌즈 하우스콘서트’는 연주자의 전용공간으로 여겨졌던 무대 위에 약 100여명의 관객들이 앉아 공연을 관람함으로써 연주자와 관객이 하나가 되는 소통 공연이다.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고, 관람객들은 가까운 거리에서 연주를 감상함으로 여느 공연보다 더 풍성하고 울림이 있는 생생한 연주를 감상 할 수 있다.이번 공연의 연주자인 김재원은 동아음악콩쿠르 1위를 비롯한
오산시 신장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지난 8일 오산 죽미체육관에서 '2019년 신장동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수강생 작품전시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장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한 이번 전시·발표회는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수강생들이 올해 1년 동안 배우고 익힌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퀼트, 한글서예, 사군자 등 총 50여점의 작품전시와 함께 현악앙상블, 방송댄스, 요가, 벨리댄스, 통기타, 가요, 웰빙댄스 동아리팀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자랑하는 자리를 가졌다. 행사를 준비한 김동필 신장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의 손
신나는 장구 퍼포먼스와 국악기 연주, 춤·노래·놀이가 어우러진 어린이 상설 기획공연 ‘혹부리장구’가 11월 20일(수)부터 11월 23일(토)까지 총 4일간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전래동화 혹부리영감에 전통예술을 접목한 ‘혹부리장구’ 공연을 통해, 우리 장단과 국악기를 잘 모르는 어린이들을 위해 쉽고 재미있는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혹부리장구’ 공연은 호기심 많은 도깨비가 혹부리영감에게 장구를 배우는 과정을 그린 연희극으로 장구를 메인으로 꽹과리, 사물놀이 등 전통악기를 활용해 신명나는 가락을 연주한다
오산문화재단(상임이사 조요한) 뮤지컬 팀인 ‘라무르 앙상블’은 11월 2일 작품발표회를 마치고 11월 9일 소리울 도서관에서 문화나눔 공연까지 치렀다. 지난 11월 2일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의 공연은 올해 초인 3월 29일 ‘라무르 앙상블’ 팀이 오디션을 치루고 나서 8개월 뒤의 모습이라고 믿어지지 않을 만큼 성장했다. 여러 가지 이유로 선택이 바뀐 사람들은 평생 살면서 성취하지 못한 꿈이 있다. 성인들을 위해 체계적인 뮤지컬 수업을 진행하는 오산문화재단 ‘라무르 앙상블’ 뮤지컬 단원 중에는 대부분 어린 시절 꿈이 뮤지컬 배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11월 16일(화) 오후 5시, 국내 힙합 아티스트들을 만나볼 수 있는 ‘JUST HIPHOP’ 콘서트가 펼쳐진다. ‘JUST HIPHOP’은 Mnet의 ‘쇼미더머니’를 통해 각자 인지도를 쌓은 리듬파워, 윤비, 레디, 지투가 출연한다. 리듬파워는 그룹 멤버인 지구인을 시작으로 보이비와 행주가 차례대로 ‘쇼미더머니’에 출연했고, 행주는 시즌6에서 우승까지 거머쥔 실력파 래퍼이다. 이들은 9년 만에 첫 정규앨범 ‘프로젝트 A’를 발매 해 이번 공연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비, 레디, 지투 등 ‘쇼미더머
오산시립미술관에서 11월 5일 제22회 오산미술협회정기전 개막식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정기전은 우수작가 초대개인전에서 오산미술협회 회원작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회원들의 작품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서양화, 동양화, 공예, 조각 등 여러 장르별 충분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오산시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산미술협회는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작가들로 구성된 오산의 대표적인 미술단체이다. 오산에 거주하는 작가들로 구성된 협회회원들은 지역문화발전을 도모함은 물론이고 다양한 창작활동으로 오산미술문화의 정체성과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이번
오산시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열)는 11월 4일 ~ 5일 오산시 새마을회관에서 오산시 관내 사회적약자를 대상으로“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행사에는 곽상욱 오산시장 및 새마을부녀회원 80여명이 참석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담그기 행사에 힘을 보탰으며, 이날 행사를 통해 만들어진 김장김치는 오산시 관내 6개동 25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한 오산시 새마을부녀회 이순열 회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의미 있는 행사에 동참해준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곽상욱 오산시장은 “고된 김장 담그기 행사를
정형일 발레 크리에이티브가 오는 11월 8일부터 11월 9일까지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 제1회 아시아 컨템포러리 발레 축제 를 개최한다. 본 축제는 오산문화재단의 공연장 상주단체로 선정된 정형일 발레 크리에이티브가 교류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선보이는 프로젝트로 아시아 컨템포러리 발레 단체들과 무용수들, 축제 디렉터들이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고자 기획하게 되었다. 올해는 "내일의 발레를 위한 오늘의 발레"라는 주제로 지금도 계속해서 진화하고 있는 발레의 오
오산대학 실용사회복지학과 졸업예정 학생들이 10월 25일 초평동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오손도손 경로잔치』를 개최하였다. 이는 졸업예정자 2학년 재학생들이 지역 어르신을 위한 경로잔치를 기획에서부터 회계, 홍보, 공연 등 모든 과정에 참여하여 적용해 봄으로써 사회복지사 직무 지식과 기술의 이해도를 높이는 과정의 행사로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자원 동원을 직접 경험하며 실제 사회복지 현장에서 실무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예비사회복지사들의 졸업작품전이다. 초평동행정복지센터와 오산대학교 실용사회복지학과와의 사회복지협력을 위한 산학협력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