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물질 10가지 무첨가 인증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화사한 꽃향기를 담은 피죤의 섬유탈취제 ‘스프레이 피죤 시그니처’ 3종
사진제공=피존 

[시사프라임/김종숙 기자] 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대표이사 이주연)이 강력탈취 성분에 화사한 꽃향기를 더한 섬유탈취제 ‘스프레이 피죤 시그니처’ 3종을 출시한다.

‘스프레이 피죤 시그니처’는 옥수수에서 추출한 강력 탈취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땀 냄새, 음식 냄새 등 각종 불쾌한 냄새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자주 세탁하기 어려운 침구나 의류, 꿉꿉한 냄새가 고민인 신발장과 옷장 등에 사용하면 불쾌한 냄새는 제거하고 화사한 꽃향기를 채울 수 있다.

또한 ‘스프레이 피죤 시그니처’는 옷에 뿌리기만 해도 섬유를 부드럽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요즘처럼 건조한 봄철 의류나 침구류의 정전기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번 신제품은 섬유탈취제 본연의 탈취 기능성과 더불어 성분의 안전성을 고려하여 출시되었다. ‘스프레이 피죤 시그니처’는 옥수수에서 추출한 탈취 성분을 사용했을 뿐만 아니라 폼알데하이드, 글리옥살, 메탄올 등 10가지 유해물질 무첨가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성분에 대한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스프레이 피죤 시그니처’는 명품 향수를 만들어온 조향사가 피죤을 위해 특별 제작한 향기가 더해진 3종으로 출시되었다. 매혹적인 화이트 플로럴과 피치향을 담은 ‘미스틱 레인’ 로즈와 자스민 향기가 매력적인 ‘플라워 페스티벌’ 우아한 플로럴과 시트러스 향으로 가득한 ‘아이스 플라워’ 등으로 구성되어 취향에 따라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

피죤은 친환경 경영 철학에 따라 이번 신제품에도 에코패키지를 적용했다. 재활용 용이성을 고려하여 ‘재활용 우수’ 등급의 무색 용기를 사용했다. 또한 패키지에 에코절취선을 적용해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재활용 분리를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피죤 관계자는 “‘스프레이 피죤 시그니처’ 3종은 강력탈취 효과는 물론 화사한 꽃향기와 더불어 봄철 정전기 방지 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성분, 환경을 생각한 패키지까지 고려해 출시한 이번 신제품이 소비자들이 안심하며 만족해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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