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항공권 특가 판매,최대15만원 상당 항공권 재구매 할인 쿠폰 제공
인기 리조트 숙박 할인부터 여행자 보험까지7가지 다양한 제휴 혜택

다시만난 하와이
다시만난 하와이

[시사프라임/박선진 기자]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하와이 운항 재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2월25일까지 아시아나항공 하와이행 왕복 항공권을1,018,000원 특가(이코노미석,유류할증료 및 공항세 포함)로 이용할 수 있으며,이는 기존 최저가 항공권 대비30만원 저렴한 가격이다.해당항공권 구매 손님들을 대상으로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아시아나 항공권 재 구매시 사용 가능한 최대15만원 상당의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제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와이키키비치 메리어트 리조트10%숙박 할인 및USD 75식음료 쿠폰과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제휴 적립 ▲ 하와이 렌터카 및 액티비티 할인 ▲ 아시아나항공 인터넷 면세점 할인,신세계 면세점 특별 선물 제공 및 온/오프라인 할인 ▲ 로밍 및 와이파이1일 무료 및 할인 혜택 ▲ 신한은행 환전 혜택 및 메리츠 해외여행보험 더블마일리지 적립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프로모션 기간 등 자세한 내용은2월14일 오전10시부터,주요 여행사 및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 하와이 노선은4월3일부터 주3회(수/금/일)운항하며,인천공항에서 오후8시20분에 출발하여 현지시각 오전10시10분에 호놀룰루 공항에 도착,현지 시각 오전11시50분에 출발해 다음날 오후5시10분에 인천공항에 돌아오는 일정으로 운항된다.아시아나항공은7월부터 매일1회로 증편 운항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하와이 입국 시 필요한 서류는 ▲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 영문 증명서와 ▲ 미국으로의 출발 이전1일 이내 코로나19음성 확인서(PCR또는 신속 항원검사 모두 유효)이며,서류 제출시 별도 격리 없이 바로 입국할 수 있다.하와이 여행 후 한국으로의 귀국 시에는 출발일 기준48시간 이내에 검사한PCR검사 음성 확인서를 지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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