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회사는 한우리 자원봉사센터 장풍영 회장, 축사에는 (사)해외동포 책보내기 운동협의회 손석우 이사장으로 지난 18년동안 묵묵히 책 기증을 전세계 한인들이 있는 지역과 국내 필요한 지역에 보이지 않는 지역까지 직접 책을 포장하여 기증을 해 왔다.

이번 행사 후원으로는 (사)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서울경기MA의료생활협동조합. (주)라이프온, 광주 문화웨딩홀, 기흥 경복궁 한정식, (주)N더클래식,기흥 우리민물장어, 기흥 홍두께 칼국수, 상갈 백암 왕순대, 소머리국밥등 이다.

행사 첫 스타트를 지역 주민들과 매월 1회 공연행사 및 지역주민이 직접 재배한 농수산물 직거래 판매 등 장터운영과 벼룩시장이 개최된다. 또 행사 이벤트로는 문화공간을 위한 공연과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pan 을 만들고 힐링의 공간으로 출발을 하게 된다.

한편 한류위원회 회장 신순정은 " 향후 추진계획으로는 첫번째 뮤직 패스티벌, 자선 스포츠 친선경기, 저소득층 꿈나무들에게 소정의 장학금 지원사업 등 용인시 자원봉사센터 한우리, 한류위원회와 캄보디아 한인회, 베트남 외 한류 문화예술 자매결연으로 준비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중심으로 '용인'을 대한민국의 문화예술 중심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음악과 하나된 나눔과 봉사가 함께 하는 행사가 시작 될것으로 보인다.

한은남 편집장 enhanok70@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프라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