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 / 박세연 기자]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금융정의연대는 27일 금융감독원 앞에서 '흥국생명 자회사 졸속승인 철회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흥국생명은 지난해 11월 콜옵션 미행사 사태에 대한 책임으로 자회사형 GA인가 신청을 철회하였고 태광그룹 계열사는 보험업법을 위반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바 있다.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은 이러한 상황에도 지난 1월 GA인가 신청을 다시 제출한 흥국생명에 대해 금감원이 승인을 한 것을 비판하고 승인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박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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