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 / 백나은 기자] 전국민주우체국본부가 11일 오전 광화문우체국 앞에서 '거짓 경영위기 우정사업본부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전국민주우체국본부는 '집배원 저축연가 무대책' '퇴직인원 미충원' '집배원 택배 전가' 등 여러 산재한 문제에 대한 대책 없이 방치하고 있는 정부 및 우정사업본부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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