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고문진 기자] 한국교통공사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28일 귀성방향 혼잡이 연휴 중 가장 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천안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만난 귀성객 조 씨(28, 남)는 "장시간 운전 엄두가 안 났는데 다행히 취소표를 구해 버스를 타게 됐다"며 "연휴가 길어 주변에 여행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본가에서 차례만 지내고 돌아와 조용히 쉬면서 재충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고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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