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충전 시 386 km 주행, 다양한 충전편의기능 등 탑재

▲1월 23일 선보인 쏘울 부스터 ⓒ기아차

[시사프라임 / 김용철 기자] 기아자동차가 쏘울 부스터 EV 모델을 2월 중 공식 출시한다. 기아차는 지난 123일 새롭게 선보였던 쏘울 부스터 EV 모델을 2월 중에 출신한다고 11일 밝혔다.

쏘울 부스터는 20081세대, 20132세대를 거치며 6년만에 선보이는 3세대 모델이다. 최고 출력 204마력의 파워풀한 주행성능 완전히 새로워진 하이테크 디자인 최첨단 멀티미디어 기능 등이 특징이다.

쏘울 부스터 EV모델은 미래지향적 디자인 기아차 전기차 최장 주행거리 386km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ADAS사양 다양한 EV 특화 편의 사양 등 뛰어난 경쟁력을 갖췄다.

다양한 충전편의기능들도 쏘울 부스터 EV의 장점이다. 유보(UVO) 서비스 가입 시 차량 내비게이션이나 스마트폰 앱 유보를 활용해 출발시간, 목표 충전량(50% ~100%), 저렴한 요금 시간대 등 목적을 고려한 예약 충전을 시간을 설정하면 예약 충전 시간부터 스스로 충전을 시작한 뒤 충전량에 도달하면 충전을 종료하는 예약 충전기능을 적용했다. 이밖에 사전에 설정된 위치에서만 예약충전 및 공조가 작동하는 위치기반 충전기능을 탑재했다. 아울러 충전소 위치, 충전소 상태(충전중/고장 등), 충전기 타입(콤보/차데모 등)등의 실시간 충전소 정보를 표시하는 등의 충전 편의성을 제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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