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프라임/ 이기창기자 ] 사랑을 부르는 도시 뉴욕에서 펼쳐지는 섹슈얼 로맨스 '퍼미션' 이 2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영화의 감독은 브라이언 크라노이며 출연진으로는 레베카 홀, 댄 스티븐스, 프란시스 아노드으로 이 영화에서는 첫사랑과 연애 10년 차 커플 ‘애나’(레베카 홀)와 ‘윌’(댄 스티븐스)의 후회 없는 결혼을 위한 아슬아찔한 뉴욕 섹슈얼 로맨스다.

영화 '퍼미션' 은 서로가 첫사랑이자말자 10년 차 연인인 ‘윌’과 ‘애나’가 결혼을 앞두고 사랑의 확신을 위해 시도하는 위험한 실험을 담은 영화로, 제16회 뉴욕 트라이베카 영화제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 후 “연애의 딜레마를 보여주는 똑똑하고 재밌는 영화!”(Film Journal International), “도발적이면서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Bustle) 등 호평을 끌어낸 작품이다.

또한, 다양한 매력으로 여심을 뒤흔든 배우 댄 스티븐스가 여자친구의 말 한마디, 손끝 하나에 소심해지는 남자 ‘윌’을 맡아 이제껏 보지 못했던 색다른 면모를 뽐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레베카 홀이 남자친구를 사랑하지만 부족한 애정을 채우고 싶은 ‘애나’ 역을 맡았다. 레베카 홀은 이번 작품이 프로듀서 데뷔작이기도 해, 여성의 시각으로 그려낸 로맨스를 탁월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가장 솔직한 연애를 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러브 솔루션을 그린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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