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래픽=김종숙 기자
사진/그래픽=김종숙 기자

 

[시사프라임/김종숙 기자] 서울교통공사가 국내 최초로 승강장 실내에 정체된 공기를 승강장 하부 선로에서 정화, 토출시키는 강제 배기시설을 설치한다.

올해부터 3년간 공기질 개선에 매년 1,000억 원씩 총 3천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터널, 승강장, 대합실, 지점별 초미세먼지 발생 원인에 따른 ‘맞춤형 개선’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기존 대비 30%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따라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는 24개 역의 공기조화기․송풍기 등 역사 내노후 공기 순환설비도 개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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