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금호석유화학
사진제공=금호석유화학

[시사프라임/김종숙 기자]  금호리조트가 지난해 매출 약 1,083억원, 영업이익 약 130억원을 달성해 역대 최고 실적을 갈아치웠다. 2022년 기록한 최고 실적을 1년 만에 경신한 것이다.

매출액은 직전 연도 약 977억원 대비 11% 신장되었고 영업이익은 직전의 약 88억원 대비 무려 48%가 증가했다.

특히, 1천억원대의 매출액과 1백억원대의 영업이익, 12%를 웃도는 영업이익률은 창립 이래 첫 달성이다. 금호석유화학에 편입된 첫해 흑자전환에 성공한 이후 괄목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박찬구 대표는 “올해 시즌에도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리뉴얼과 신규 서비스 도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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