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 같은 살인마를 쫓는 두 사냥꾼의 이야기를 그린 화끈한 빈티지 누드액션 "성난 화가", 배우 유준상의 차가운 액션스릴러를 오는 6월 18일 개봉된다.


이 영화는 악마 같은 살인마를 쫓는 두 명의 사냥꾼 ‘화가’와 ‘드라이버’의 쫓고 쫓기는 강렬한 액션을 그린 작품이다.

차가운 세상을 그리는 ‘화가’로 돌아온 배우 유준상은 파격적인 액션과 짙은 페이소스를 선보이며 20년간의 연기 인생 중 가장 강렬한 필모그래피로 스크린 장악에 나선다.


또한, 뮤지컬 <레미제라블><맨 프럼 어스><노트르담 드 파리> 등의 작품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 문종원은 성난 세상을 달리는 낭만적인 ‘드라이버’로 분해 발가벗은 리얼한 빈티지 누드액션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빈티지한 컬러의 풍부한 영상과 음악으로 영화만이 표현할 수 있는 극한의 쾌감을 밀도 있게 그린 "성난 화가"는 틀에 박힌 한국 액션 영화에서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아찔한 체험을 선사할 작품이 될 것입니다.


한은남 기자 enhanok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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