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가 16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심 원내대표는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처리와 관련해 "꼭 필요한 곳에 집중지원해야 한다"며 "정부여당의 주장처럼 역대급 위기를 핑계로 국민 모두에게 현금을 살포하겠다는 총선용 포퓰리즘은 안 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