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의 애완견은 Bo 그리고, Sunny는 나중에 백악관으로 왔습니다.
전 부시 대통령의 애완견도 검은색 스코티시 -테리어로서 이름은 Barney.
전 부시 대통령의 아버지 부시 대통령도 역시 애완견들과 함께 백악관 생활을 했었는데
잉글리시 스파니엘로 이름이 Millie 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미국 대통령 대선에 출마하는 힐러리의 남편 전 미국 대통령
빌 클링튼도 역시 엄청 사랑하던 애완견과 함께 백악관에서 생활했는데, 초콜릿 색깔을
가진 라바르돌 리트리버종으로서 이름은 buddy 였습니다.
존 에프 케네디 대통령가 역시 많은 애완견들을 옆에 두고 백악관 생활을
했다고 하는데, 러시아 출신 pushinka 라는 개는 러시아 여권을 가지고 실제로 백악관에
생후 6개월이 되어 이주해왔고, 특히 이 시기는 미국과 러시아가 ( 소비에트 유니언) 서로
사이가 나빴는데, 캐롤라인 케네디가 기르던 웰시 테리어 Charlie 라는 개를 만나게 되어
4마리의 귀여운 퍼피들이 태어납니다.
영화배우 출신의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 또한 엄청 사랑하던 애완견이 여러마리
있었는데, 찰리킹 찰스 스파니에 종류의
Rex 라고 하는 개 입니다.
백악관에서 살던 개를 First lady가 아니라, First Pet 이라고 부르는데, 그중에서 최고로
유명한 백악관 개 는 엘레노아 루즈벨트 대통령의 개 Fala 입니다. Fala 는 스코티시 테리
어로서 루즈벨트 대통령과 함께 Washington D.C 에는 동상도 만들어져 있습니다.
모든 사진출처 : Google
재미교포. 해외뉴스 & 미국/ 글로벌 마켓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