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못난이 당근 핸드 라인 출시(사진제공=이니스프리)
이니스프리, 못난이 당근 핸드 라인 출시(사진제공=이니스프리)

[시사프라임/ 박시나기자] 이니스프리가 무심코 버려지기 쉬운 못난이 당근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뷰티 시즌3 ‘못난이 당근 핸드 라인’을 선보인다.

 이니스프리는 2018년부터 매년 지속 가능한 원료를 사용하는 업사이클링 뷰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2020년에는 시즌3로 ‘못난이 당근 핸드 라인’을 선보인다. 제주 구좌 당근을 제철에 수확해 주스를 만드는 ‘아임제주’로부터 외형이 갈라지고 부서져 판매되지 못하는 못난이 당근을 확보하여 화장품에 적합한 원료로 재탄생 시켰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당근에서 추출한 당근 수와 당근 오일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보습 효과를 준다.

‘못난이 당근 핸드 라인’은 손을 더 자주 씻게 되는 여름에 딱 맞는 핸드 케어 라인으로 ‘못난이 당근 핸드솝’과 ‘못난이 당근 핸드크림’ 2종이다. 지속 가능한 원료를 사용한 것과 더불어 ‘못난이 당근 핸드크림’ 캡 부분에 100% 재활용 플라스틱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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