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박시나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서울 중구 소재 본점에서 진옥동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1분기 임원, 본부장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신한은행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는 상황임을 감안해 이번 워크숍을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했다.이번 워크숍은 ‘불확실성을 돌파하는 한계를 뛰어넘는 Banking’을 주제로 지난해 성과를 돌아보고 신한금융그룹 경영포럼에서 제시된 핵심 아젠다를 은행 사업계획에 반영해 실질적으로 확장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하는 프로그램
[시사프라임/김종숙 기자] DL건설은 ‘김포스포츠몰(김포Good프라임 스포츠몰)’ 신축공사의 착공을 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8일 DL건설은 해당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된 바 있다.이번 수주는 최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 우려가 확산되며, 운동시설 등의 다중이용시설 신축이 급격하게 감소되는 상황 속에서도 이뤄낸 시공사 선정이기에 그 의미가 크다는 게 DL건설 측의 설명이다.DL건설은 기존 강점을 보유하고 있는 주택사업 외에도 이번 김포스포츠몰 수주를 포함해 △경희대학교 가야의료원 △이천 군량리 물
[시사프라임/ 박시나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서울 중구 소재 본점에서 진옥동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1분기 임원, 본부장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신한은행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는 상황임을 감안해 스마트 화상회의 방식으로 워크숍을 진행했다.이번 워크숍은 ‘일류(一流) 도약을 위한 신한의 킹핀(King Pin)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신한금융그룹 경영포럼에서 제시된 핵심 아젠다를 구체화하고 이를 은행 사업계획에 반영해 실질적으로 확장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
[시사프라임/ 임재현 기자] 신한은행은 진옥동 은행장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0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신한은행에 따르면 진옥동 은행장은 ‘고객 First’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과 같이 성장하기 위한 자발적 상생협력 및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동반성장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은 “신한은행과 손을 잡아주신 고객과 동반성장을 위해 힘써 온 임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계속 임직원 모두의 마음을 모아 고객, 사회와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미래통합당이 27일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사태의 원인이 중국에서 들어온 한국인이라고 밝힌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의 경질을 촉구하고 나섰다. 박 장관은 전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질의 답변 과정 중 "(바이러스 확산의) 가장 큰 원인은 중국에서 들어온 한국인"이라고 밝혀 논란을 샀다. 이 같은 발언에 대해 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사태 악화의 책임을 국민한테 돌리는 것이다. 그야말로 국민이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만들어놓고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 원내대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문제와 관련해 중국 전역에 대한 전면적인 입국제한 확대를 주장하는 자유한국당의 주장을 거론하고 "위기에 빠진 이웃 국민에게 비우호적 정서를 유발하는 것은 장기적인 한중관계 발전에도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며 "우리 안전을 냉철에게 지켜내면서 위기에 빠진 중국 국민에게도 위로의 손길을 내밀어야 한다. 그게 국익을 지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프라임 / 임문식 기자]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가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심 원내대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대응과 관련해 "중국 전역에 대한 입국제한 조치를 즉각 확대 실시해야 한다"며 "중국 유학생에 대한 대책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31일 2차 감염에 이어 3차 감염이 나오자 시민들은 우려의 반응을 보이며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갈수록 늘고 있다. 정부가 방역 대책 홍보 외에 감염을 우려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이날 본지가 지하철 역사를 취재한 결과, 전동차 한량에 탄 승객 중 절반가량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다.마스크 품귀 현상이 빚어지면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못한 시민들은 마스크 구입 경로를 알기 위해 스마트폰으로 검색하는 모습도 눈에 띄였다.신종코로나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관련 소식을 궁금해 하는 승객들은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환자가 하루만에 총 5명이 늘어나면서 현재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종전 6명에서 11명으로 확인됐다. 특히 6번째 환자의 가족 2명에게서 양성이 추가 확인돼 '3차 감염'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31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확진 환자 1명이 추가된데 이어 오후에만 4명이 더 늘어났다. 이날 하루만 5명이 증가한 것은 처음으로 지역사회 전파 우려가 더욱 커질것으로 보인다. 특히 2차 감염에 이은 '3차 감염' 사례가 나타나면서 방역 대책에도 비상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이날 추
우려가 현실이 됐다. 국내에서 최초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2차 감염자가 발생했다.질병관리본부(질본)는 30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2명을 추가 확인했다고 밝혔다.네 번째 환자까지 중국을 다녀온 자 중에 확진 판명이 났다면 이번에 추가된 확진자는 세 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환자는 50대 한국인 남성이다. 2차 감염 우려가 현실화 된 것이다.이 남성은 세 번째 환자의 접촉자로 능동감시 중 시행한 검사 결과, 검사 양성이 확인돼 금일 서울대병원에 격리조치 됐다.질본은 “현재 즉각대응팀이 출동해 역학조사를
국내에서 중국 ‘우한 폐렴’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태국, 일본에 이어 한국도 뚫리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질병관리본부는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 단계로 격상했다.20일 질병관리본부(질본)는 19일 중국 우한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중국 국적의 여성(35)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밝혔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우한 폐렴으로 불리고 있다. 현재까지 우한 폐렴 확산지인 중국 우한시 확진환자만 198명, 베이징 2명 선전 1명 등 중국에만 201명이 확진환자로 판명됐으며, 태국 2명 일본 1명에 이어 한국도 1명이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