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 / 박세연 기자] 한국노총전국연대노동조합플랫폼운전자지부는 24일 오전 국회 앞에서 '카카오 '먹통사태'에 따른 대리운전노동자 피해보상 및 재발방지 촉구 기자회견'을 열어 전국 플랫폼 노동자와 프리랜서 노동자들의 경제적 보호를 보장할 것을 촉구했다.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15, 16일 먹통 사태에 대하여 카카오모빌리티 유료서비스를 이용하던 대리기사들에게 서비스수수료 약 6일치에 해당하는 4,260원을 포인트로 지급했다.
[시사프라임 / 박세연 기자] 20일 오전, 온라인플랫폼공정화를위한전국네트워크는 참여연대 2층 아름드리홀에서 ‘카카오 불통 사태로 본 플랫폼의 독점 문제’ 관련 긴급 좌담회를 열어 피해 증언과 구조 진단을 진행했다.좌담회에는 피해 증언에 ▲김홍민 한국통신판매사업자협회 회장 ▲정지연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 ▲김성한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사무처장, 구조 진단에 ▲오병일 진보네트워크센터 대표 ▲김남근 변호사(참여연대 정책자문위원장) ▲서치원 변호사(민변 민생경제위원회)가 참석하여 발언하였다.
[시사프라임 / 김용철 기자] 주거빈곤 당사자들과 주거 빈곤 시민사회 단체들은 20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가 취약계층과 무주택 세입자들 위한 공공임대주택 예산 5조7000억원을 삭감했다며 국회는 공공임대주택 예산과 주거복지 예산을 대폭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예산삭감 저지를 위해 민주당, 정의당 등 야당이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시사프라임 / 임재현 기자] 공공운수노조 지역난방안전지부는 20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지역난방공사 자회사인 지역난방안전(주)의 불성실한 교섭태도와 시민안전을 위협하는 정원축소 구조조정 단행을 규탄했다.
[시사프라임 / 박세연 기자] 전국금속노동조합 대우조선지회가 19일 오전 서울시 정동 소재 금속노조 사무실에서 ‘대우조선 지속가능한 성장과 경영을 위한 노동조합 4대 요구와 매각 대응 투쟁 계획 발표’를 주제로 기자회견을 열었다.대우조선지회 4대 요구사항은 ▲고용보장에 관한 사항 ▲노동조합 및 단체협약 승계에 관한 사항 ▲회사 발전에 관한 사항 ▲지역 발전에 관한 사항 등이다.
[시사프라임 / 박시나 기자] 한국보험대리점협회와 보험대리점 업계, 보험영업인 노동조합 연대는 5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서 '온라인 플랫폼 보험 진출 저지 및 보험영업인 생존권 사수를 위한 2차 결의대회'를 열고 빅테크의 보험 진출 반대를 외쳤다.이들은 “혁신이라는 명분으로 45만 보험설계사의 생존권을 위협하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