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장 임병택)가 후원한 ‘2019년 로봇대회 배틀 코리아리그(BBKL) 웹예능이 오는 11월 2일부터 방영된다.2019년 로봇대회 BBKL은 로봇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함께한 대회로, 지난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정왕동 비발디하우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로봇 제작 및 제작 교육은 시흥창업센터(경기콘텐츠진흥원과 시흥산업진흥원이 운영) 내 메이커스페이스의 3D 프린터 및 각종 장비를 활용해 진행했다.2019년 배틀로봇 코리아 리그(BBKL) 웹예능 방송은 1화부터 10화는 배틀로봇 Ant급(3분씩 3경기를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다양한 시민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17일까지 ‘2020 정책톡톡(TalkTalk)’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는 시흥시에 거주하는 시민, 시흥시와 연고가 있는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공모분야는 자동차가 불편한 시흥 만들기, 물 관리 혁신 아이디어 등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5개 과제이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시흥시 홈페이지 시민제안 온라인 플랫폼이 새롭게 구축되면서, 온라인 시민제안과 시민토론의 과정을 거치는 온라인 참여 기능이 강화됐다.자유로운 주제에 대해
시흥시 장곡도서관은 건강&가족을 테마로 11월 19일부터 12월 10일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건강한 우리가족’은 ‘마녀체력’ 저자인 이영미 작가와의 만남을 비롯해 엄마와 함께하는 푸드체험, 음악으로 읽는 그림책 공연 ‘미술관에 간 윌리’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로 「마녀체력」저자 이영미 작가의 강연에서는 저질체력의 중년 에디터가 운동을 시작하면서 철인3종 대회에 나가는 등 인생의 반전을 일으킨 노하우에 대해 전수할 예정이다. 두 번째로 「엄마와 함께하는 푸드체험」에서는 여러 가지 영양소가 골고루 포함된
배곧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11월 2일(토)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배곧 생명공원에서 제2회 「배곧, 빛이 있는 야간 산책」을 개최한다.올해로 2회를 맞이한 「배곧, 빛이 있는 야간 산책」은 2019년 배곧동 주민참여예산 선정 사업으로, 배곧동의 자랑인 배곧 생명공원을 널리 알리고 주민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축제는 식전 공연으로 K-pop 랜덤 플레이 댄스 및 어쿠스틱밴드 소리울림,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유세미, 가수 양명찬의 공연이 진행되고, 축하 공연으로 에일리, 민경훈이 출연해 흥겨운 분위기를 더 할 것으로
서울대학교 교육협력 프로그램 「스누콤 어린이합창단」이 서울대 SNU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서울대 성악과 합창단과 함께 지난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대학교 문화관 대강당에서 열린 오페라 ‘일 트리티코’ 공연에 참여했다.시흥시-서울대 교육협력 프로그램인 ‘스누콤 어린이합창단’은 시흥시 초·중생 21명으로 구성됐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의 정상급 음악인들이 참여한 이번 오페라 공연 출연은 시흥시와 서울대의 전폭적 지원을 바탕으로 추진됐으며, 스누콤 합창단은 극 중 단막 ‘수녀 안젤리카’에서 ‘성모마리아와 함께하는 천사 아이들’ 역
시흥시 과림여성합창단(단장:민자근)은 오는 10월 31일 목요일 과림감리교회에서 제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과림여성합창단은 지난 2016년 5월에 창단됐다. 2017년부터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돼 과림동 주민의 문화예술 향유 욕구를 충족시켜 주고 주민들과 화합하는 시흥의 문화예술 홍보단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창단 이후 시흥시합창페스티벌, 시흥시장과 나누는 동네이야기, 시흥시 주민자치센터 문화예술프로그램 경연대회, 과림동 행복나눔 축제 등 다양한 행사참여를 통해 주민들의 문화예술 활동과 더불어 경험과 실력을 쌓았으며 201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생태문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영유아를 위한 공연(베이비드라마) 창작 워크숍’ 참가자를 모집한다. ‘베이비드라마’란, 영국을 비롯한 유럽에서 새로운 장르의 공연으로 대두되어 자리 잡아가고 있는 공연 장르로 0세~3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다. 이미 수십 년 전부터 유럽, 미국 등 해외 선진 문화예술계는 영유아 공연예술에 주목해 영유아를 위한 예술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왔다. 최근 국내에서도 국립극단,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 등 공공기관, 민간단체, 학교 등에서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공연을 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해규)의 삼삼오오 순찰단이 겨울철을 맞아 확대운영한다. 그동안 대야파출소, 마을복지코디네이터, 지혜의 등대지기,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회원들이 협력해 독거노인 등 주거취약계층에 방문해 안부와 건강상태를 살펴왔다. 현재 민관협력사업으로 운영 중인 삼삼오오 순찰단은, 순찰시 위험에 노출된 위기가구가 발견되면 즉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지난해 5월부터 시작됐다. 지금까지는 공무원, 경찰, 협약을 맺었던 단체의 마을활동가들이 주로 활동해왔다.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에서는 10월부터 방문 대상 가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3일 온종일 돌봄 생태계 구축을 위한 「시흥형 온종일 돌봄 네트워크 출범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시흥형 온종일 돌봄 네트워크는 사업추진위원회와 권역별 돌봄실무협의체로 구성됐다. 민·관·학의 긴밀한 연계로 맞춤형 통합 돌봄 지원 체계를 구축해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사업추진위원회는 공동위원원장인 시장, 교육장을 중심으로 복지국장, 시의원, 교장 등 총 12명이 위촉되었으며, 돌봄실무협의체는 학교, 돌봄제공기관, 각 동 주민자치위원, 학부모 등 등 권역별 13~16명이 위촉됐다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운영하는 청년센터인 경기청년협업마을에서 11월 4일까지 청년 누구나 교실 하반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 누구나 교실은 다양한 재능과 경험을 갖고 있는 청년들을 발굴해 강의를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청년들이 소규모 클래스의 강사로서 일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2016년부터 올해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선정된 9명의 청년강사가 펜 일러스트, 타로카드, 니들펠트 등 다양한 콘텐츠의 11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만 18세 이상 만 34세 이하 강의콘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오이도박물관에서 오는 27일부터 어린이들을 위한 예술치유프로그램 을 운영한다.은 어린이들이 신석기문화를 몸으로 체험하며 이해하는 동시에 어린이들에게 심리·정서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회성이 아닌, 5주간 5차례 진행되는 장기프로그램이라는 점도 특징이다. 신석기시대 가상의 어린이인 ‘오이’와 ‘섬이’가 ‘인내․지혜․도전․협력’의 4가지 요소를 경험하기 위한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참여자는 5주간 일요일마다 프로그램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주거공동체 활성화와 사회경제적 약자인 신혼부부 대상으로 주거비 부담경감 및 주거안정에 기여하고자 ‘시흥시 알콩달콩 주택’ 입주자를 모집하고 있다. ‘시흥시 알콩달콩 주택’은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삶을 지향하는 입주자들의 주거공간으로, 입주자들이 자발적으로 공동체를 형성하고 서로 돕고 의지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주택이다. 시흥시 공공의 토지를 활용해 (사)한국해비타트가 공동출자한다. 시흥시 신천동 704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2019년 10월 31일부터 첫입주가 시작된다. 입주자들은 주택 내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생활 속 걷기 실천을 활성화하고 지역 주민을 건강리더로 양성하기 위한 『걷기지도자 자격연수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걷기지도자 자격연수 아카데미』는 총 16시간의 교육을 이수해 2급 걷기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하는 과정이다. 지도자의 역할과 걷기 운동의 이해, 걷기운동 지도법, 보행자세 측정 및 분석, 올바른 걷기 자세 등의 내용을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해 실시한다. 자격연수 아카데미 일정은 11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일일 4시간씩 총 4주 동안 진행된다. 교육비
시흥시중앙도서관은 오는 29일 저녁 7시 중앙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정재환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올해 영화 ‘말모이’와 ‘나랏말싸미’ 등이 개봉됐고, 우리말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한글을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킨 타이포그래피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한글을 대상으로 패션과 공간예술 등 다양한 시도가 일어나고 있다. 중앙도서관은 우리말과 글을 금지하던 시절에 한글을 지키기 위한 활동을 했던 조선어학회와 우리의 위대한 글, 한글을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 시간을 마련했다. 오는 29일 ‘10월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10월 5일 시청 늠내홀에서 제31회 시흥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시흥의 30년 성장스토리를 담은 맵핑 대북공연팀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 및 내․외빈 축사와 시민이 말하는 현재 우리시의 자랑, 시흥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 최고근로인 상과 최고경영인 시상, 시민대상 수상자 시상 그리고 시흥의 미래를 담은 홀로그램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임병택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소래읍,군자면,수암면이 시흥시로 승격된 지 어느덧 30주년이 됐다. 89년 시 승격 당시 행정동 9개, 10만여 명의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오는 10월 25일과 26일 청년스테이션(정왕동 1799-4번지 일원)에서 개최 예정이던 『2019년 시흥시건축문화제』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조기 차단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불가피하게 취소하기로 했다. 시흥시와 시흥시건축문화제 추진위원회는 경기도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확진 판정 및 의심 농가가 발생함에 따라 타 광역과 경기도내의 돼지열병 감염 확산 방지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이번 행사를 부득이하게 취소하기로 결정했다.현재 공모 중인 『2019년 시흥시건축문화상』과 관련한 심사 및 시상
시흥시 군자동(동장 민장기)은 지난 태풍의 영향으로 연기되었던 산들공원 아트 플리마켓 행사를 10월 5일(토), 10월 6일(일) 개최한다. 주민들이 직접 나눔장터를 마련하고, 수공예품 등 다양한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아트 플리마켓 행사는 거모동 산들공원 일원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이번 아트 플리마켓 행사는 상반기 행사에 이어 군자동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에서 모집한 주민 셀러와 시흥아트마켓의 셀러 40여팀이 참여하여 다양한 공예품 전시와 체험부스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또한 토요일인 10월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28일 ‘잘 먹고 잘 노는 건강도시 시흥’ 이라는 슬로건으로 정왕동 옥구공원에서『2019 늠내건강·음식대축제』를 개최했다. 참석한 5,000여명의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시민 5,000여명이 찾은 이번 행사는 이라는 소주제 그대로, 낮과 밤을 아우르는 축제로 진행됐다. 시흥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시흥시보건소가 ‘늠내건강축제’와 ‘연음식경연대회’, ‘시흥요리왕선발대회’까지 세 가지 축제를 한자리에 모아 맛과 즐거움, 건강까지 세 배로 커진 신개념 건강 피크닉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10월 1일과 2일 양일간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체육관에서 ‘2019 GTEC 시흥·안산지역 청년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취업박람회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고용촉진 및 지역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한다. 중소·중견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청년 구직자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시흥・안산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기회도 주어진다. 시흥시와 경기과기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주관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고용노동부 안산지청, 시흥산업진흥원, 시흥상공회의소, KB국민은행,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